• 문재인 찍었던 사람마저 '하야 운동'에

    "조국 감옥, 문재인 하야”…광화문 1000만의 분노

    "지금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경제를 파탄내는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이다. 이런 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을 아웃(OUT)시키는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2019-10-09 김현지 기자
  • "말놀이 문화, 언어 공동체 환경 해쳐서는 안돼"

    희대의 띵작 '한글' 모습에… 세종대왕, ‘롬곡옾눞’ 흘릴까

    올해로 훈민정음 반포 573돌을 맞은 가운데, 매년 이맘때가 되면 우리말 사용 논쟁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늘어나는 신조어와 외래어 사용을 두고 ‘창조냐, 파괴냐’ 하는 논쟁이 계속 되풀이되는 것이다.“어제 인터넷에 올라온 댕댕이 사진 봤어? 렬루 커여워. 오지고 지려

    2019-10-09 신영경 기자
  • 전체 예산 '절반' 몰아줬는데…서울시 "특혜 아니다"

    "태양광사업, 서울시·친여 운동권 유착 드러났다"

    서울시가 태양광 보급사업을 '특정' 협동조합들에게 몰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협동조합은 친여권 성향의 시민단체나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설립한 곳이다.감사원이 7일 발표한 ‘서울특별시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 추진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는 '친여권

    2019-10-09 박찬제 기자
  • "조국 펀드는 자본시장법 위반"… 檢의 결론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100억원 투자 약정 사모펀드의 관련, 검찰이 '자본시장법 위반' 이라는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는 8일 조 장관 5촌 조카 조범동(36)씨의 공소장과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관계자 증언을 근거로 그같이 보도했다.&nb

    2019-10-08 박영근 기자
  • '취임 한 달' 조국… "검사 파견 최소화, 감찰 강화하겠다"

    조국(54) 법무부장관이 취임 한 달을 맞아 검찰개혁 추진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추진계획 내용이 세부적이지 않은 데다, 조 장관 관련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조 장관은 8일 오후 2시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9월9일) 한 달

    2019-10-08 김현지 기자
  • '무제한 데이터'가 대세인데… ‘공공 와이파이’에 1027억 붓는 서울시

    서울시가 1000억원가량의 예산을 들여 2022년까지 시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wifi) 설치를 추진한다. 시민들이 서울지역 어디에서든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으로 연간 3조8000억원의 사용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

    2019-10-08 노경민 기자
  • 주진우 만난 조국에… 네티즌들 "김종민이 또 화낼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6일 오후 법무부 관용 차량을 타고 미술관을 방문해 시사인 기자 출신 주진우와 만남을 가졌다는 기사에 네티즌들이 "조적조(조국의 적은 조국)의 끝은 어디냐" "김종민 의원 또 화내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를 표출했다.빅터뉴스가 8일 하루간

    2019-10-08 데스크 기자
  • "국론분열 아니라니… 文 인지부조화, 대통령 포기했나"

    '광화문'과 '서초동'으로 극명하게 갈린 민심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론 분열이 아니다"라고 평가하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통령이길 포기했나"라며 비판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도 "유체이탈식 화법"이라며 대통령을 공격했다. 황 대표는 8일 '대한

    2019-10-08 박아름 기자
  • 세종대왕도 동참하신다, 나도 동참한다

    한글날 광화문에서… "조국 사퇴, 문재인 규탄" 제대로 뭉친다

    범보수우파 시민단체와 정당, 대학생 등이 지난 3일 서울 도심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 촉구 및 문재인 정권 규탄' 대규모 시위를 진행한 데 이어, 오는 9일 한글날에 또 다시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서울대 광화문집회 추진위는 6일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

    2019-10-08 박영근 기자
  • 변협, 조국 참배한 '고 김홍영 검사' 직속상관 변호사 등록 보류

    대한변호사협회가 상관의 폭언으로 괴로워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故) 김홍영 전 검사의 직속상관 김대현(51·사법연수원 27기) 전 부장검사의 변호사 등록 신청을 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전날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김 전 부장검사의

    2019-10-08 김동우 기자
  • '정경심' 다음날 잇달아 검찰개혁… '조국 수사' 잘 될까?

    검찰의 '조국 수사'에 대한 우려가 다시 새어나오고 있다. 검찰에 피의자로 소환된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건강문제 등을 언급하며 조사에 불성실하게 임하고 있는 데다, 검찰 역시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정치인들의 압박에 눌려 정 교수에

    2019-10-08 김동우 기자
  • "ㅋㅋㅋ 너도 조국이 XX 맞지?"

    "내가 조국이냐!"… 살벌했던 국감장 '빵' 터지게 한 김종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장에서 "내로남불도 유분수"라는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의 발언에 "내가 조국이냐"고 외쳐 국감장을 폭소케 했다는 기사에 가장 많은 네티즌이 '좋아요'를 눌렀다.빅터뉴스가 8일 하루간 쏟아진 네이버 뉴스들을 워드미터로

    2019-10-08 데스크 기자
  • '文 비방 댓글' 前국정원 직원, 국정원법 위반 '무죄'

    '좌익효수'라는 필명으로 인터넷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확정받았다. 다만 인터넷방송 '망치부인' 가족을 모욕한 혐의는 유죄가 인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

    2019-10-08 김동우 기자
  • "조국 부인은 부정채용 관여, 어머니는 뒷돈 받은 의혹"

    "웅동학원 채용 뒷돈… 조국 어머니 계좌로 들어갔다"

    조국 법무부장관 동생 조모(웅동학원 사무국장) 씨가 웅동중학교 교사 부정채용 대가로 받은 '뒷돈' 수억 원 중 일부가 웅동학원 이사장 박모 씨에게 전달된 정황이 드러났다. 조 장관 어머니인 박 이사장을 포함해 정경심 동양대 교수도 교사 부정채용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알

    2019-10-08 노경민 기자
  • 이 집안 분들 자주 아프신 듯

    영장심사 전날 '디스크 입원' 조국 동생… 검찰, 강제구인

    조국(54) 법무부장관 일가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웅동학원 채용비리' 혐의를 받는 조 장관의 동생 조모(52) 씨를 8일 부산에서 강제구인했다. 이날은 조씨의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예정된 날이다. 조씨는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기 하루 전인 7일, 허

    2019-10-08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