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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태경(경찰청 감찰담당관실 경감)씨 모친상
▲이옥생 씨 별세, 김태경(경찰청 감찰담당관실 경감)씨 모친상 = 11일, 대구 북구 칠공중앙대로 504-12 강북전문장례식장, 발인 13일, 장지 현대공원묘지 (경북 칠곡군 지천면 낙산로 3길 34-22), ☎053-313-1024
2019-10-11 박찬제 기자 -
강제 학습, 복장 단속, 두발 단속, 얼차려… 아직도 이런 대학이
강제 야간자율학습 실시, 복장·두발 규제, 학습 중 휴대전화 수거….고등학교에서도 보기 힘든 이런 모습이 대학가에서 포착됐다. 학습을 강제하는 등의 대학 내 군기문화 폭로가 잇따르면서 또 다시 대학가의 인권침해 논란이 불거졌다.‘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2019-10-11 신영경 기자 -
'버닝썬 경찰총장' 윤 총경 구속… '조국펀드' 연루 의혹 드러날까
지인의 사건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수천만원대의 주식을 받아 챙긴 혐의 등을 받는 윤모(49) 총경이 10일 구속됐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태'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강남 클럽과 유착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다. 2017년 7월부터 약 1년간 조국 법무부장관과 청와대
2019-10-11 김동우 기자 -
KBS 노조·기자, 유시민에 굴복한 양승동 사장 비판… “유시민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
KBS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를 맡아온 한국투자증권 PB(프라이빗 뱅커) 김경록 차장 인터뷰 논란에 대해 공식 조사에 나서자 KBS 양대노조가 공식반발했다. KBS는 정씨의 자산관리인 김씨 인터뷰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외부인
2019-10-10 데스크 기자 -
“유시민과 인터뷰 후회한다”… 정경심 PB, 김경록 씨의 한숨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국투자증권 직원 김경록(37) 씨를 인터뷰한 내용을 두고 ‘편파 방송’ 논란이 거세다. 조국 법무부장관 측에 유리한 부분만 내보냈다는 것이다.김씨는 조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 집과 연구실 PC를 교체, 반출해 증거인멸을 도운 혐의로
2019-10-10 노경민 기자 -
한변 "조국 동생 영장 기각, 명재권 판사… 사퇴·사과하라"
보수 변호사단체가 조국(54) 법무부장관 동생 조모(52)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를 향해 "자진사퇴하라"고 공개 비판했다.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상임대표 김태훈. 이하 한변)은 10일 '법치주의에 오점을 남긴 명재권 판사, 사과 후 자진사퇴하라'는
2019-10-10 김현지 기자 -
'조국 가족용' 검찰개혁안?…왜 하필 '조국 관련'부터 바꿀까?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한 달만에 발표한 검찰개혁 추진계획을 두고 '진정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법무부의 검찰개혁안이 결국 '조 장관 가족 수사를 지연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어서다. 조 장관은 '검찰개혁안이 가족 수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
2019-10-10 김현지 기자 -
'수사·공보 분리' 전문 공보관 도입… 윤석열의 네 번째 개혁안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피의사실 공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사에 참여하지 않는 전문 공보관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대검찰청은 10일 전문 공보관 도입, 절제된 검찰권 행사 등을 골자로 한 네 번째 검찰개혁안을 내놨다. 그간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2019-10-10 김현지 기자 -
조국 동생, 혐의 뚜렷한데 "다툼의 여지 있다"면서 기각
양승태엔 엄혹, 조국엔 관대한 "코드판사"… '조국 동생' 영장 기각 명재권은 누구?
웅동학원 채용비리 혐의를 받는 조국(54) 법무부장관 동생 조모(52)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법관은 명재권(52·사법연구원 27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다.명 부장판사는 조씨에 대해 △주요 범죄(배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광범위한 증거 수집이
2019-10-10 김동우 기자 -
"제주-충남서 새벽 같이 왔다… 文 끝장토론 해보자"
[르포] 7일째 철야 노숙… 청와대 앞 '애국시민' 수백명의 외침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와 대국민 메시지가 나올 때까지 무기한 투쟁하겠다.”9일 오후 10시쯤 청와대 분수대광장 앞. 300여 명의 시민이 모였다. 이날 낮에 열린 ‘광화문 집회’에 참석 후 다시 모여든 사람들이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장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2019-10-10 박찬제 기자 -
"조국 동생 영장 기각, 외압 있었을 것"… 검찰, 영장 재청구 방침
웅동학원 채용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조국(54) 법무부장관의 동생 조모(52) 씨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논란이 확산했다. 법조계에서는 조씨가 배임 등 핵심 혐의를 인정하는 데다 증거인멸 정황까지 드러난 상황에서 영장이 기각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2019-10-10 김동우 기자 -
"친문 맘카페 회원 62%, 조국에 등 돌렸다"… '좋아요' 2만 개
네이버의 결혼·육아정보 공유 카페인 '레몬테라스'에서 최근 '조국에 대한 나의 생각은?'이란 설문조사를 한 결과 '검찰 수사와 상관없이 조국 법무부장관은 거짓과 위선의 행동만으로 지금 사퇴해야 한다'는 답변이 61.8%(927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
2019-10-10 데스크 기자 -
가장 분노한 기사…'KBS, 유시민 한마디에 특별팀 구성'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를 통해 KBS 법조팀이 조국 법무부장관 관련 보도를 검찰에 유출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KBS가 곧바로 "조 장관 및 검찰 관련 보도를 위한 특별취재팀을 구성해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
2019-10-10 데스크 기자 -
“민노총 불법시위는 무죄… 탈북민 평화시위는 유죄” 정치검찰 규탄
탈북민 인권단체가 ‘이중적인’ 검찰의 구속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문재인 정권의 ‘일등공신’이라고 자처하는 민주노총의 불법 시위는 외면하면서 북한인권운동을 펼친 탈북민은 구속하는 게 ‘유권무죄, 무권유죄’라는 주장이다.10일 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는
2019-10-10 전명석 기자 -
명재권 판사에 대한 신랄한 평가
"검찰, 조국 동생 영장 재청구하라"… 전 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의 조언(전문)
조국 동생에 대한 영장 기각을 보면서- 경북대 로스쿨 교수, 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이충상조국 법무부장관의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한 오늘은 법원 스스로 법원에 오점을 찍은 날이다. 교사들의 채용과 관련해 2억원을 전달한 종범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
2019-10-10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