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시민단체 박근혜 공개지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0일 한나라당 대선후보 전북합동연설회에 맞춰 ‘호남지역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연설회가 열린 전주에서 호남지역 6개 시민단체 50여명이 박 전 대표를 공개 지지했다. 같은 날 부산에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부산

    2007-08-10 송수연
  • '절충안', 이·박 격차 더 벌어져

    한나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절충안’으로 내놓은 설문방식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을 경우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빅2’ 진영은 “대세가

    2007-08-10 송수연
  • "여권주자들 김정일 눈도장까지 받아야 하나 "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발표 이후 한나라당의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는 모습이다. 이미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남북정상회담이 대선에 미칠 파급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한나라당은 10일에도 “여권이야말로

    2007-08-10 송수연
  • 한나라 "사기도박당 만들려 온갖 쇼했나'"

    한나라당은 10일 대통합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의 합당 합의와 관련, “대국민사기극이 드러난 도로 열린당”이라고 평가절하했다. 한나라당은 합당한 민주신당과 열린당을 ‘국정실패 세탁공장당’ ‘한탕주의 사기도박당&rsquo

    2007-08-10 송수연
  • 부산 당협 64.7% 이명박 지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한나라당 부산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의 과반수가 넘는 64.7%의 지지를 이끌어내 대세 굳히기를 이어갔다.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을 비롯한 12명의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은 10일 한나라당 부산시당 소강당에서 이

    2007-08-10 강필성
  • "신당·열린 합당,똥에 된장푼 꼴"

    대통합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이 사실상 합당에 합의, 원내의석 143석의 제1당 출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통합 추진 작업이 산통을 거듭한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맛보는 순간인데, “이런 당 만들려고 그 난리를 피웠느냐”는 지적 일색이다. “

    2007-08-10 정경준
  • 대선 판 흔들리는데 과거 캐기만 할 건가

    중앙일보 10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면 대통령 선거 구도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여론조사 결과는 상당수 국민이 정상회담에 기대를 걸고 있음을 보여 준다. 앞으로 선거일까지 연일 홍보와 관련 보도로 국민의 눈길을 묶어

    2007-08-10
  • 유승민 "이,TV토론 마다 거짓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캠프의 정책메시지 총괄단장을 맡고 있는 유승민 의원은 9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7가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이날 YTN 주최로 열린 당 대통령 후보 간 TV토론회가 끝난 뒤 "지금까지 다섯 번의 TV토론회에서 이

    2007-08-09 최은석
  • "최태민에게서 언니를 구해주세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동생인 박근령씨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박지만씨 (현 EG 대표)가 최태민 목사의 전횡을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하소연하는 탄원서라고 주장하는 편지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는 9일 박근령 이사장이 1990년 노태우 당시

    2007-08-09 강필성
  • 한나라당 경선후 걱정하는 범여권

    최근 범여권 안팎에선 남북 정상회담 성사 못지않게 경선 이후의 한나라당 상황에 대한 말들이 부쩍 잦아졌다. 한나라당 경선이 임박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초점은 한나라당이 경선 이후 ‘쪼개지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데 모아져 있다. 어떤 상황으로 쪼

    2007-08-09 정경준
  • "궁색한 박" vs "무례한 이"

    9일 YTN 주최로 열린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간 두 번째 TV토론회가 끝난 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모두 서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TV토론회가 끝난 뒤 양 진영 모두 상대후보를 '거짓말쟁이'로 몰았다. 이 전 시장 캠프

    2007-08-09 이길호;최은석
  • 한나라 "손학규, 이인제처럼 이용만 당할 것"

    한나라당은 9일 범여권 대선후보로서 대선출마를 공식선언 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에 대해 “장래가 걱정된다”며 혀를 찼다. 또 “금도를 버린 패륜아” “이인제와 같이 이용만 당할 것” 등 격한 반응이 쏟아졌

    2007-08-09 송수연
  • 이·박'서로 약점만 골라때려'

    9일 YTN 주최로 열린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간 두 번째 TV토론회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모두 상대방의 '아킬레스건'을 집중 공략했다.  토론 중간 중간 "박근혜 전 대표가 사실이 아닌 것을 전제로 질문하기 때문에 답하기에 어려움을

    2007-08-09 이길호;최은석
  • 이측 "구전홍보단 실행된 적 없어"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이 제기한 불법 구전홍보단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위 폭로'라고 일축하며 박 전 대표측에게 대학생 금품 게이트나 밝히라고 요구했다.박 전 대표 캠프의 이정현 공동대변인은 9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7-08-09 강필성
  • 이해찬·정동영↑ 손학규↓

    남북 정상회담 발표 직후 실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지지율이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범여권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손 전 지사는 남북 정상회담 발표 전에 비해 2.3%P 빠지면서 3주째 하

    2007-08-09 정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