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 대통령 "주식 시장, 부동산 버금가는 대체 수단으로 만들 것"

티타임 이어 점심까지 … 李 대통령, 출입기자단과 식사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 내 구내식당에서 출입기자단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대통령실은 11일 "이 대통령은 점심시간때 기자 식당에서 기자단과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전날 대통령실 직원식당에서 참모진과 식사한 뒤 출입기자단과 '번개 티타임'을 하기도 했다.

우원식 "李 대통령, 개헌 의지 확고 … 시기는 조절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개헌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개헌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고 분명하다"고 말했다.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이 낸 (개헌 관련) 공약이 저와 얘기한 내용과 거의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지난 4

'집권 7일차'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그들만의 권력 투쟁 … '친명당' 사령탑은 누구?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 2기 원내대표 선거가 막을 올린 가운데 당의 강성 지지층에선 친명(친이재명) 감별에 들어가는 모양새다.당내에서도 김병기 후보에 대한 강성 친명계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감지되면서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서영교 후보는 옛 친문(친문재인)계와

사상 초유 삼중 특검 … '非尹' 여환섭·김후곤·한동수 특검 후보군 물망

이재명 정부 1호 법안인 이른바 '3대 특검법'에 따라 사상 초유의 삼중 특검 정국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역대 최대 규모의 특검 후보군을 추리는 작업에 돌입하면서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에 이목이 집중된다.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속보] 李 대통령, 한국거래소 방문 …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간담회 참석

홍준표와 신당 창당해 경기도지사 출마? … 이준석 "검토한 바 없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연합해 신당 창당설이 제기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를 부인했다. 두 사람이 함께 2026년 지방선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부정했다. 이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정치 평론하시는 분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가정해서 하실 수는 있겠지만

이낙연 “이재명 재판 연기 두 법원 처사, 사법붕괴 신호탄인지 두렵다”

[속보] 서정욱 관측에 이준석 펄쩍 "홍준표와 신당 창당·경기지사 출마 검토한 적 없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1일 일각에서 제기된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의 신당 창당 및 경기도지사 출마설을 정면 부인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치 평론하시는 분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가정해서 하실 순 있겠지만, 전혀 검토한 바도 없는 내용들이라 의아하

李 대통령, 제작 필요성 못 느낀다는 '대통령 시계' 제작 지시 … "정성껏 준비"

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이 관례적으로 제작한 '대통령 기념 시계'를 이번에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0일 페이스북에 "여러 제안을 경청한 끝에 의미와 실용성 모두 담을 수 있는 선물이 적합하겠다고 판단해 가성비 높은 대통령 시계 제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인사 검증 수장' 민정수석이 차명 관리에 차명 대출 의혹까지 … 민주당은 감싸기

부동산 차명 관리 논란으로 사과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이번에는 '차명 대출' 의혹에 휩싸였다. 이재명 정부의 인사 검증을 도맡을 오 수석이 부실한 인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그의 임명 철회를 하지 않을 태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속보] 韓 KF-16 전투기, 알래스카에서 훈련 도중 파손

서정욱 "홍준표, 본인 주류 신당 만들어 서울시장 꿈, 이준석은 경기지사"

우파 정치평론가인 서정욱 변호사가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본인 중심의 신당을 만들어 서울시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힘을 합친 것이라는 것인데, 이 의원은 경기지사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의 측근들 전언에

[속보] 李 대통령 "가성비 높은 대통령 시계 제작 지시 … 자랑스럽게 여길 선물되게 하겠다, 기대해도 좋다"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 예비비 259억 의결 … 용산 이전 대비 69% 수준"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를 위한 예비비(259억) 안건을 상정·의결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이 대통령은 국가시스템을 정상화하기 위해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