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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지시 … "남북 신뢰 회복 차원"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오후 2시를 기해 군 당국이 설치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하도록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군 당국이 전방 지역에 설치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강 대
2025-06-11 배정현 기자 -
N-포커스
親與 매체서 터져 나오는 '이재명 인사' 의혹 … 여권 파워게임 벌써 시작됐나
대통령실 오광수 민정수석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의 부동산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자 이재명 정부가 진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해당 의혹을 처음 보도한 매체들이 '친여 성향'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반대한 인물에 대한 인사 강행에 대한
2025-06-11 이지성 기자 -
2025-06-11 오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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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조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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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오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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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협치 강조한 우상호 … 야당은 '조국 사면' 운 떼고 '입법 독주' 지적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야3당 지도부를 잇따라 예방해 여야 협치를 강조했다. '내란 극복'이라는 메시지를 공유하는 한편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한 입법을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개혁신당에서 나왔다. 조국혁신당은 수감 중인 조국 전 대표의 사면 문제를 우회적으로 거론해
2025-06-11 어윤수 기자 -
N-포커스
선거 망치고 정치적 유불리 따지며 내전에 올인한 '국민의 짐'
국민의힘이 11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한 의원총회를 전격 취소했다. 더 이상 당내 분열을 보이기보다는 오는 16일 새로 들어설 차기 원내지도부가 이 문제를 매듭짓는 것이 낫다는 판단인데,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호소문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무효화 여론전에
2025-06-11 오승영 기자 -
"좌파 일자리 만들어주려고?" … 민주, 검찰청 폐지하고 공소·중수청 신설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무력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민주당 의원들은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국가수사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 법안'을 발의했다.하지만 이런 민주당식 '검찰개혁'은 자칫 국민을 혼란케 하는 실험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2025-06-11 손혜정 기자 -
與 박홍근 "정당법 개정안 통과시켜 국민의힘 해산시켜야" … '3특검發 국힘 궤멸 시나리오' 현실화하나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를 지낸 박홍근 의원이 11일 SNS를 통해 “국회가 정당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국민의힘 해산에 나서야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른바 '3개 특검법'을 통해 내란죄 등을 수사한 이후 위헌정당 심판을 통해 국민의힘을 궤멸시킬 것이라는 시나리오와 맥
2025-06-11 어윤수 기자 -
2025-06-11 조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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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김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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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한국거래소 방문 … "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주식시장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불공정거래 행위자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는 등 엄벌할 방침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2025-06-11 배정현 기자 -
증시 부양책 나오나 … 李 대통령 "배당 촉진하기 위한 세제·제도 개편 준비"
증권시장을 부양하기 위한 새 정부의 부양책이 조만간 나올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를 찾아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배당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개편이나 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
2025-06-11 배정현 기자 -
대통령실, 오광수 민정수석 논란에 "일부 부적절한 처신 있었다" 국힘은 "즉각 사퇴하라"
국민의힘이 부동산 차명 보유 논란과 함께 차명 대출 의혹까지 제기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통령실은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지만 오 수석이 답변을 잘했다며 임명 철회와 선을 긋고 나섰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2025-06-11 배정현 기자 -
2025-06-11 배정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