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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탄핵 국회 청원 5만 명 돌파 … 상임위 회부되나 실효성은 '제로'
이재명 대통령 국회 탄핵 청원이 5만 명을 넘기며 상임위로 회부됐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다수를 점한 상황에서 청원이 공론화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13일 국회국민동의청원에는 지난 11일 '이재명 탄핵에 관한 청원'이 등장했다. 청원인은 청원 취지에서 "정상적으로
2025-06-13 오승영 기자 -
2025-06-13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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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당원이 원치 않으면 개혁안 철회" … 전 당원 여론조사 제안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5대 개혁안'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거듭 제안했다. 다만 조사에서 당원들이 개혁안에 반대하면 철회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다.김 비대위원장은 13일 국회에서 '수원지법 대북 송금 재판 관련 현안 입장 발표'를 마친 뒤 취
2025-06-13 손혜정 기자 -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의혹 '눈덩이'
[단독] 김민석, 최고위원·시장 선거 뛰며 11개월만 中 칭화대 석사 취득 … "분신술 썼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중국 칭화대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는데, 그 과정이 석연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작 중국에서 석사 과정을 밟아야 할 시기에 김 후보자는 국내에서 민주당 최고위원직을 맡고 있었고,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준비 중이었다. 중국 명문대 석사
2025-06-13 손혜정 기자 -
2025-06-13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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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발언에 李 대통령 함박웃음 … 李 회장 "대통령 자서전 읽어 봤다" 대통령 "그래요?"
재계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간담회을 가진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 대통령의 자서전을 읽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13일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5대 그룹 총수 및 경제 6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경제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간담회에서 첨
2025-06-13 온라인팀 -
李 대통령, '나토 참석' 숙고 … '친중노선' 대 '실용외교'의 기로
당초 이재명 정부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참석 여부를 놓고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최근 나토가 러시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상황에서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 회복을 모색하는 현 정부로서는 섣불리 결정하기 어려운 결단이라는 분석이 뒤따랐다. 또한
2025-06-13 박아름 기자 -
李 대통령, 재계 총수 만나 "불필요한 규제 과감히 정리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5대 그룹 총수들과 경제 6단체장들을 만나 경제계 현안들을 청취했다. 이 대통령은 공정한 경제 생태계 구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불필요한 규제에 대해서는 완화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경제 단체와 기업인 간담회
2025-06-13 배정현 기자 -
2025-06-13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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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조사
"더블도 넘었는데 정신 못 차리니" … 민주 46%·국힘 21%, 5년 내 최대 격차
대선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5년 내 최대치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은 46%, 국민의힘은 21%로 집계됐다.이어 개혁
2025-06-13 어윤수 기자 -
2025-06-13 오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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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면·교섭단체 완화" … 기다린듯 '대선 청구서' 내미는 조국당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수감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당이 조 전 대표에 대한 처벌이 과했다는 여론 형성을 시도하면서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에 '대선 청구서'를 내밀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2025-06-13 어윤수 기자 -
2025-06-13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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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 이재명 정부 첫 낙마
이재명 대통령이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리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3일 오전 브리핑에서 "오 수석이 어젯밤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 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
2025-06-13 배정현 기자 -
2025-06-13 박아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