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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계기로, 한국은 반만년만에 세계로 나왔다 [류근일 칼럼 : 6.25 73주년 특집 ①]
[편집자 주]올해는,△ 건국 75주년 △ 6.25 73주년 △ 한미동맹 결성(강제 휴전 당함) 70주년.전쟁은 국민을 [각성] 시킨다.전쟁은 [나라와 국민의 정체성(Identification)]을 확립 시킨다.침략·피침략, 적군·아군, 적·동지가 명확하게 구분되기 때문
2023-06-2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민노총 탈퇴 노조 늘고 있다···가속화 기대된다 [이철영의 500자 논평]
<종착역에 이른 양대 노총의 생존전략> 민노총 발등에 불똥이 떨어졌다.조합비만 챙기면서 과격한 이념·정치 투쟁에 전념하는 민노총에 넌더리가 난 △ GS건설 △ 쌍용건설 △ 한국은행 △ 금융감독원 △ 한국전력기술 △ 원주시청 △ 포스코 노조 등이 민노
2023-06-21 이철영 칼럼니스트/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국민의힘, 아직도 이준석·유승민 눈치보는가···회색박쥐 기회주의 그만하라 [류근일 칼럼]
■ 알쏭달쏭 이철규국민의 힘 사무총장 이철규가 이준석 공천 가능성에 관해 알쏭달쏭한 말을 여러 가지로 했다. 이준석 공천 여부를 묻는 것은 “우물가에서 숭늉 마시는 것”아직은 미지수란 뉘앙스다.“그가 그간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가 판단할 문제”공천할 의도가 있음을 살짝
2023-06-2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굴욕으로 점철된 대중외교 [문재인 쓰나미④]
‘몽상’(夢想)에서 출발한 대중외교문재인 전 대통령 임기동안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던 외교안보의 중심축은 대북관계였다. 문 정부가 중국에 대해 시종일관 저자세를 취했던 이유 중 하나도 ‘북한에 대한 긍정적 영향력 행사’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국제적인 변화의 흐름을 읽지
2023-06-21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좌파 대법관 노정희, 또 대형사고 쳤다···'알박기 판결'은 '재판' 아닌 '개판' [이철영의 500자 논평]
<노정희 대법관의 ‘판례 알박기’> 김명수 대법원장 임기만료 3개월을 앞두고 노정희 대법원이 ‘판례 알박기’ 판결을 했다. 기업이 노조원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을 받으려면 노조원 개개인의 불법 가담 정도에 따라 개별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판결로
2023-06-19 이철영 칼럼니스트/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기자 -
불법노조 판결도 당에 맞춘 김명수···이름 석자를 박제해놓자 [류근일 칼럼]
■ 사법부에 똬리 튼 운동권윤석열 정부는 이제 알았을 것이다. 그동안 대한민국이 얼마나 많이 변혁되었는지를. 행정부 안에도,대통령실에 정면으로 거역하거나 따로 노는 부서가 있다. 국회는 아예 [운동권의 주력군]이다. 김명수 대법원은 [운동권의 칼] 노
2023-06-1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22개 대학 16개 중고교에 파고든 중국공산당 조직 공자학원 폐쇄하라" [한민호 칼럼]
■ 공자학원, '초한전' 전략에 따른 공작 조직지난 6월 14일자 <조선일보> 2면 사설면 아래 광고면에 [中, 6.25 침략은 사과했나?···모독 막말 中共대사 즉각 추방하라!]는 제목의 <뉴데일리 류근일 칼럼>이 게재됐다. 이는 <뉴데일리
2023-06-16 한민호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대표 / 전 문화부 국장 -
타락한 민주당, 잡범 보호하려 불체포 권한 남용···그게 호민관 '탑압' [류근일 칼럼]
■ 방탄소년단의 '방탄' 욕보이는 방탄민주당이재명·돈 봉투 의원들을 위한 방탄(防彈) 국회를 바라보면서, ‘민주주의의 타락’이란 말을 새삼 성찰하게 된다. 소크라테스·플라톤은 말했다. “왕정(monarchy)이 타락하면 폭군 정치(tyranny)가 되고, 엘리트·귀족
2023-06-1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부패' 방탄과 '선심법' 양산···더불어민주당, "그것밖엔 난 몰라" [이철영의 500자 논평]
■ 민주당의 입법독재 자충수 ■국회의 입법횡포 견제수단으로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의 거부권이 “삼권분립을 위태롭게 한다”는 민주당이 거부권 행사 당일, 취업 전 학자금대출 이자 면제와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하는 <대학생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을 상임위에
2023-06-14 이철영 칼럼니스트/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죽창가만 부르다 파탄 난 대일외교 [문재인 쓰나미③]
‘반일 애국, 친일 매국’이란 해괴망측한 프레임 등장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발표되자마자 역대 최대 규모의 반일운동이 전개되기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은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반일 선동에 열을 올리고 나섰다. 온 국민을 대상으로 한 반일 몰이, ‘문재인식
2023-06-14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무지와 무능으로 일관한 대일외교 [문재인 쓰나미②]
문 정부 출범으로 노골화된 한일 갈등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외 환경에서 가장 큰 변화를 맞은 것은 한일관계였다. ‘과거사 문제’에서 촉발된 양국 간의 갈등은 결국 경제와 안보 문제로까지 확산됐다.문 정부의 대일외교가 파국으로 치닫게 된 계기는 강제징용에 대한 배상 판
2023-06-13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썩어 문드러진 선관위···감사원 전면감사와 검찰수사가 정답 [이철영의 500자 논평]
<위세 속에 숨겨진 선관위의 비행(非行)>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구설수가 점입가경이다.선관위는 국가의전서열 6위의 위원장(총리급)과 장관급 공직자 2명에 직원이 3000여명에 이르는 거대 조직이다.헌법 제114조에 의해 ‘선거와 국민투표를 관장’할 뿐만
2023-06-11 이진광 기자 -
中, 6.25 침략은 사과했나? ···모독 막말 中共대사 즉각 추방하라! [류근일 칼럼]
■ 문재인 이은 이재명의 종중(從中) 본색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에 요구한다.주권국가 대한민국을 모독한 막말 상습자,주한 중공(中共) 대사 형해명(邢海明)을 즉각 추방하라!중공 외교부 국장급 형해명은 마치 ‘칙사(勅使)’라도 된 듯 까불었다.의전(儀典)
2023-06-0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살다 살다, 이런 날 오다니”···윤대통령, 이런 말 들은 까닭 [류근일 칼럼]
[편집자 주]조선왕조 500년간 한민족에게 '국민'이란 인식은 없었다. 한때 전 인구의 절반이 노예(노비)였던 최강의 노예제 국가였다.'자유·민주·공화'와 '국민 의식' 개념은 1948년에야 제도로 도입됐다. 그걸 전국민이 온 몸으로 깨우친게 6.25다.전쟁
2023-06-0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대한민국은 그냥 정부,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文정권 사회 교과서, 종북 근성 끝판왕 [이철영의 500자논평]
<’한국사 교육 혁신’이 최우선 과제이다>문 정권 때 개정된 현행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는 삼국·고려·조선 시대 내용은 거의 없고, △ 일제시대 독립운동사와 △ 80년대 민주화운동 등의 비중이 70~80%에 달한다. ■ 9종 사회 교과서, 왜곡된 가치관 범벅9
2023-06-07 이철영 칼럼니스트/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