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가 증명한 이승만과 맥아더의 선견지명 [황두형 칼럼]

    이승만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에 전직 대통령 자제들과 4.19 주역들이 동참한다는 뉴스가 격세지감이다.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로 핵 무장한 북한의 도발에 자동 개입하게 되는 유엔사령부의 기능을 무력화하려는 종북 주사파계열 반국가세력을 제외한 대다수 선량한 국민은 건전한

    2023-07-02 황두형 전 연합뉴스 부국장
  • 윤대통령에게 '극우'라니···'극(極)'이란 낙인찍기는 주사파에게나 하라 [류근일 칼럼 : 尹독트린 ②]

    ■ '극우'란 용어, 부적절"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윤석열 대통령의 이 말을 두고, 일부는 '극우

    2023-07-0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윤대통령의 역사적 연설···[윤석열 독트린]을 내놓다 [류근일 칼럼 : 尹독트린 ①]

    ■ 윤대통령의 명쾌한 진단과 처방윤석열 대통령이 6월 28일 한국자유총영맹 69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한 연설은,오늘의 한국이 빠져 있는△ 정치갈등 △ 이념갈등의 기본 성격에 대해명쾌한 진단과 처방을 내렸다.그동안 한국의 극좌파는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너무나도

    2023-06-30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종찬 광복회장에게···"1919년 건국설 거두시라" [이인호 칼럼]

    <이종찬 신임 광복회장께 보내는 공개서한>광복회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당선 소식을 들었을 때 반가웠습니다.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이실 뿐 아니라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이시었던 이시영 선생의 종 손자이시며우리 국군 간부 출신으로 김대중 대통령 시절

    2023-06-30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
  • 도종환은 이제 시인 아니다···티벳인 심장에 비수 꽂았다 [류근일 칼럼]

    ■ 초한전(超限戰) 선전·선동술에 농락 당한 도종환민주당의 이른바 ‘문화 교류’ 방중단. 우선 그 명단부터 훑어보자. 도종환·박정·김철민·유동수·김병주·민병덕·신현영이란다. 이들은 지난 17일 티베트 라싸에서 열린 제5회 <티베트 관광문화 국제박람회>에 참석

    2023-06-2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과학자를 '돌팔이' 취급하는 이재명···그가 대통령이라면? 끔찍하다 [이철영의 500자 논평]

    <’돌팔이’ 학자와 ‘똥파리’ 정치인> ‘광우병’과 ‘사드’ 괴담 등으로 큰 재미를 본 민주당에게 일본의 오염처리수 방류 계획이 ‘반일 프레임’ 선동의 호재가 되었다. 단식농성에 들어간 의원들도 있는 가운데, 7월 1일 서울 집회를 시작으로 한 달간

    2023-06-29 이철영 칼럼니스트/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굴욕으로 점철된 대중외교 2 [문재인 쓰나미⑤]

    ‘3불(不)합의’ - 역대 최악의 대중 굴욕사건‘3불(不)합의’(이하 ‘3불’)는 한중 양국 간에 이루어진 정상적인 합의나 약속이 아니다. 단지 ‘문재인 정부가 표명한 정책적 입장’일 뿐이다. 그러나 문 정부는 임기 내내 이를 충실히 이행했다. ‘중국 앞에만 서면 작아

    2023-06-28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대한민국 1919년 건국론은 허구···이종찬 광복회는 역사왜곡 중단하라 [이동복 칼럼]

    [대한민국 1919년 建國論]을 주장하는 ‘李鍾贊 광복회’의 동키호테 노름대한민국은 동키호테의 나라인가.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새로운 동키호테가 탄생하고 있다.‘광복회 회장 이종찬(李鍾贊)’이라는 이름의 동키호테다. 광복회’라는 비루먹은 말을 타고 등장한 ‘이종찬’이라는

    2023-06-28 이동복 15대 국회의원 / 신아시아 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민주당은 '먹거리 괴담' 제조공장···소고기·참외 이어 생선·소금까지 정치선동에 이용 [이철영 칼럼]

    <정치로 과학과 진실을 덮을 수 있는가?>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해양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과거 △ 광우병 괴담이나 △ 사드 전자파 괴담처럼 정치판에서 쏟아내는 무지한 △ 오염수 괴담이 횡행하고 있다.‘광우병 괴담’ 때처럼

    2023-06-27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문재인의 "6.25는 미중전쟁"···김일성 책임 뭉개기다 [류근일 칼럼 : 6.25 73주년 특집 ④]

    [편집자 주]올해는,△ 건국 75주년△ 6.25 73주년△ 한미동맹 결성(강제 휴전 당함) 70주년.전쟁은 국민을 [각성] 시킨다.전쟁은 [나라와 국민의 정체성(Identification)]을 확립 시킨다.침략·피침략, 적군·아군, 적·동지가 명확하게

    2023-06-2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한국과 북한, 무엇 두고 싸워 왔는가···친(親)서구 vs. 반(反)서구 [류근일 칼럼 : 6.25 73주년 특집 ③]

    [편집자 주]올해는,△ 건국 75주년△ 6.25 73주년△ 한미동맹 결성(강제 휴전 당함) 70주년.전쟁은 국민을 [각성] 시킨다.전쟁은 [나라와 국민의 정체성(Identification)]을 확립 시킨다.침략·피침략, 적군·아군, 적·동지가 명확하게

    2023-06-2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김명수 사법부는 역대 최악···정치판사·정치재판·정치판결 양산 [이철영의 500자 논평]

    <’김명수 사법부’의 6년 흑역사> 올 9월로 끝나는 ‘김명수 사법부’는 “재판이 아닌 개판” “고무줄 재판”이란 원성을 샀고,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법리 대신 머릿수로 판결”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그동안 진보 정치인들에 대한 재판은 무한정 끌면서

    2023-06-25 이철영 칼럼니스트/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불멸의 6.25전쟁 용사들… 대한민국이 기억한다

    1980년대 말, 카투사로 복무하고 있던 시절, 동두천의 미군 보병 2사단에서 비상 상태가 선포되었다. 우리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완전히 무장하여 부대 내에서 대기하게 되었다. 비록 실제 총알은 장전되지 않았지만, 상황의 긴박함으로 인해 현장은 극도로 긴장

    2023-06-25 한승범 버네이즈 아마존출판대행 대표
  • 6.25 계기로, 북한은 동굴로 들어갔다 [류근일 칼럼 : 6.25 73주년 특집 ②]

    [편집자 주]올해는,△ 건국 75주년△ 6.25 발발 73주년△ 한미동맹 결성(강제 휴전 당함) 70주년.전쟁은 국민을 [각성] 시킨다.전쟁은 [나라와 국민의 정체성(Identification)]을 확립 시킨다.침략·피침략, 적군·아군, 적·동지가 명

    2023-06-2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선관위, 이대로는 안된다···새 판 짜야 한다 [이철영 칼럼]

    선관위에선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치외법권의 무소불위 기관’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파행과 비리가 점입가경이다.선관위는 이름만 거창한 수많은 위원회들과는 차원이 다른 조직이다. 국가의전서열 6위의 위원장(총리급)과 사무총장과 상임위원

    2023-06-23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