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 좌파운동권, 사교육 시장도 장악···민주당과 연계 의혹도교육계 뇌수·오장육부 깊숙히 침투···꿩도 먹고 알도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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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교육 도둑 떼·586·민주당, 연결돼 있나?

    지난 10년간 130명 이상의 교사들이 학원으로부터 5000만 원 이상을 받았다.
    일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업무에 참여하면서 수억 원을 챙겼다.

    수능 출제와 관련해 교사가 자신만의 정보(예컨대 수능 킬러 문항)를 학원에 건네고,
    학원은 이를 판촉(販促)해 돈을 번다.
    ‘사교육 카르텔’ 의혹이 이래서 생겼다.

    이 사교육계 도둑 떼 정황을
    윤석열 정부가 일망타진할 기세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

    사교육 시장은 오래전부터
    좌익 운동권이 장악해 왔다는 설이 분분하던 참이었다.
    국민의 힘은 22일,
    △ “586그룹이 사교육 시장을 독과점 했다”
    △ “그들과 민주당 사이엔 상당한 교류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 말이 사실이면
    [사교육 + 일부 교사들]의 유착 적폐는 결국,
    좌익 적폐의 한 커다란 덩치였던 셈이다.
    “이래서 민주당이 자꾸 수능 정시를 늘리자고 했나?”란 합리적 의심이 있다.

    ■ 산적떼가 된 586 NL 주사파

    학원과 교사들의 유착 유형을
    몇 개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 한 사회과 교사는
    M 학원 등에서 10년간 총 9억 3천만 원을
    ▲ 한 진학 상담 교사는
    I 학원 등에서 10년 동안 총 5억 9천만 원을
    ▲ 한 교사는
    D 학원 등에서 4억 6천만 원을
    ▲ 또 한 교사는
    I 학원 등에서 3억 6천만 원
    ▲ 또 다른 교사는
    S 학원 등에서 3억 2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한 가지 정리(定理, 이미 정해진 이치)를 재확인하고 넘어가야 한다.
    주사파는 이제 이념세력이라기보다는,
    완전한 산적(山賊, banditry) 무리,
    범죄집단이란 사실이다.

    예컨대
    명색은 중국인의 자존을 위해 봉기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순 무도한 도둑 떼에 불과했던
    청말(淸末)의 의화단(義和團) 같은 것.

    도덕적 저항임을 자임하는 ‘운동’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 너절하고 △ 천하고 △ 저질적으로 타락했느냔 말이다.

    당국은
    ‘운동권 이권 카르텔’을 가차 없이 분쇄하라!
    분쇄하라! 분쇄하라!


  •  [이념·이권 교육 카르텔 특집 류근일 칼럼]

    ① 학교가 혁명운동가 양성소냐?···학생인권조례 즉각 폐지하라
    학교를 혁명기지화 하고, 학생은 혁명예비군으로 키우려는 속셈
    한국판 문화혁명, 한국판 홍위병 나올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