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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칼럼] "윤석열 대통령의 미 의회연설에 기대가 크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국빈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4월 27일 미 국회에서 상·하 양원 합동연설을 하게 된다.G8 반열에 든 대한민국 대통령이 당당하게 미 국회에서 연설을 하고, 한국계 후배의원 4명이 자부심을 느끼며 경청하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그러면서 20여
2023-04-26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공화당·3선) -
[이철영의 500자 논평] '더불어봉숭아학당' 주연배우들, 양이원영·김남국·최강욱·이수진···의원인지 코미디언인지
■ 민주당 주연(主演)의 ‘봉숭아학당’ ■한일정상회담을 ‘굴욕 외교’라며 방사능오염수 방류와 수산물 수입을 막겠다고 후쿠시마로 달려가 망신만 당하고 온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이 이번엔 윤대통령이 미국 가서 '넷플릭스에 투자'했다는 황당한 글을 올렸다 삭제했다.
2023-04-26 이철영 칼럼니스트/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더불어민주당의 썩은 돈 냄새···"586은 끝났다"
더불어민주당의 썩은 돈 냄새, 국민의힘의 이도 저도 아닌 기회주의적 대처를 보면서 ‘더불어·국민의힘’ 사는 방법이 왜 저렇게 밖엔 못 되는지, 뿌리서부터 캐보고 싶다. 이야기는, 그들을 포함한 586의 젊은 시절 386으로부터 시작된다. 386은 1980년대 초·중반
2023-04-2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한·미정상, '문재인식 반동' 용납불가 선언하라" [尹 국빈방미 특집 류근일 칼럼 ②]
■ 우남 이승만의 코페르쿠스적 전환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이 24일부터 시작되었다. 한국·한국인에게 미국은 무엇인가? 한·미 동맹은 무엇인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청소년기에 몇 차례의 충격적인 실존적 ‘코페르쿠스 전환’을 체험했다. 과거에서
2023-04-2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막말하는 中 외교부···그런데도 中共편 드는 야당·친중운동권 [尹 국빈방미 특집 류근일 칼럼 ①]
■ 친중·친러파가 목청 높이는 시국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다. 한말(韓末)의 상황이 지금 그대로 되풀이되고 있다. 중공과 러시아가, 주권국가 한국의 외교정책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간섭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에 할 말을 하려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민간인
2023-04-2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김창준 칼럼] 트럼프는 기소 되고, 尹대통령은 미 의회서 연설하고···
맨해튼 지방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성추문 입막음’ 의혹 으로 기소한 사건이 미국 내에서는 검사의 권한남용이자 ‘정치적 탄압’이냐, 아니면 ‘민주주의 정의의 실현’ 이냐 하는 양측의 의견으로 나뉘어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공화당 주요 정치인들은 이번 기소를 진행한
2023-04-22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공화당·3선) -
[류근일 칼럼] 국민의힘 지도부, 대통령과 따로 논다
윤석열 대통령이 가는 방향과 국민의힘 당권파가 취하는 향배(向背)는 같은 것인가? 어쩐지 같지 않은 것 같다. 필자의 착시(錯視)일까? 윤석열 대통령은, 여러 계기에 자신의 철학적·정치적 향방을 분명히 밝혔다.
2023-04-2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4.19는 자유민주주의 훼손에 항의한 것···민중민주주의 혁명 아니다
4.19 64주년 기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중요한 명제를 재확인했다. 민주주의에는 두 가지 정 반대되는 종류가 있다는 것, 하나는 '자유주의적 민주주의', 또 하나는 '전체주의적 민주주의'라는 것이다. 오직 전자(前者)만이, 자유·민주·공화·인권·법치를 보장한다
2023-04-1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대한민국, 해체 당하고 있는가?···갈라치기·內戰만들기 아수라장
■ 모든 것을 부숴라, 해체하라 오늘의 한국 정치·사회·문화·노동계 갈등 양상은, 한마디로 해체(解體)다. “산산이 부서지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다. 자유민주 정치 세력부터가 산산이 부서졌다. 국민의 힘이 주류, 이준석·유승민 내부총질 꾼, 홍준표
2023-04-1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부패진보 단죄 브라질 보라···'돈봉투' 수사 한국검찰 응원한다"
브라질 전 대통령 룰라는 ‘진보·좌파’였다. '종속이론'이라는 좌익 정치경제학자로도 유명했다. 그렇던 그가 희대의 부패 사건에 연루되었다. ‘진보’의 대망신이었다. 2014년엔 또 ‘세차장 사건’이란 브라질 역사 최대의 스캔들이 일어났다. 석유회사 페트로블라스(Pe
2023-04-1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한동훈 표 '마약전쟁'의 숨은 적은?···"중공·북의 음험한 그림자 겨눠라"
■ 미국서 재발한 '아편전쟁'···우린 예외? 윤석열 정부의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가 4월 10일 출범했 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최근 전 정권이 없애버린 대검찰청 '마약·강력부(가칭)'를 부활시키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범죄 수사 역사에 특기할 일이다. 한국에서도
2023-04-1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오랫만에 외출한 박근혜 대통령께 "아버님이 발전시킨 대한민국 지켜주세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외출’. 화려한 외출이었기를 소망하지만, 그러기엔 지난 ‘영어(囹圄) 5년’이 너무나 시리다. 겨울이면 냉장고 속처럼 하얗게 성에가 서리는 그곳. 고생하셨습니다. 감옥살이는 젊어서는 지루한 게 문제지만, 나이 들어선 육신의 고통이 가장 큰 문제
2023-04-1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방송법 개정과 KBS 수신료 문제, "안돼!" "안내!"가 정답
KBS등, 공영방송과 관련해 두 가지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 방송법 개정안과 △ KBS 수신료 문제가 그것이다. KBS는 우리 사회에서 무엇인가?” 1980년대 초 신군부 등장 때 이야기다. KBS에서 전화가 왔다. “새 시대가 오고 있다”는
2023-04-10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윤대통령에 직언 류근일 칼럼 28] "정치교체, '윤석열' 빼곤 다 바꿔라"
■ 지지율 떨어지는 국힘, 어떻게 해야하나? 국민의힘 지지율이 예상대로 대폭 떨어졌다. 왜 떨어졌을까? 국민의힘은 △ 사상 △ 신념 △ 지적(知的) 인프라가 희미하다. △ 시대 정신에 대한 투철한 인식도 흐릿하다. △ “누가 주적(主敵)인가?”에 대한 인식도 불투명하
2023-04-0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 칼럼] 김명수 대법원장, 대한민국 사법부 망치고 있다
자유민주국가 정의(正義)의 ‘최후의 보루’로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아온 사법부가 국민으로부터 법비(法匪)라는 오명을 받고 불신과 불만의 대상이 된지 오래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헌법재판소나 대법원 등 상급 법원에 대한 불신이 크다는 사실이다. 지난 2021년 1월
2023-04-06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