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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구속안하면 크게 후회할 일 발생
얼마 전 유력한 일간지 사설이 전직 대통령을 구속 수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이상한 글을 내보냈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논리로 말입니다. 그 신문의 논리는 전임 대통령의 범죄혐의가 아무리 크고 죄질이 나쁘더라도 다른 사람처럼 구속 수사해서는 안 된다는 비민주적 논
2009-04-27 양영태 -
노무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한국의 대표적 논객인 류근일 한양대 대우교수와 김대중 조선일보 고문 역시 이에 대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냈다. 류근일 교수는 26일 자신의 카페 ‘류근일의 탐미주의클럽’에서 분명한 사법처리를 주장했다. 정치적, 사회적 부담이 두려워 노 전 대통령을 법정에 세우지 못한다
2009-04-27 온종림 -
노무현은 대통령이 돼선 안될 자였다
대통령이 돼서는 안될 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된 후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은 형편없이 파괴되고 대북 퍼주기 때문에 국고가 심각하게 거덜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노무현! 한마디로 대한민국과 국민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할 자(者)’이다. 돌이
2009-04-24 양영태 -
김영삼은 여자문제서 자유로울까
김영삼 전 대통령의 특징이라면 단 한번만이라도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정식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안 보였다는 사실이다. IMF ‘환란’ 대통령으로 일컬어지는 김 전 대통령의 모습은 한마디로 재임기간 중 ‘하나회’를 척결했다는 유일한 자기자랑 일색으로부터 시작된다. 대한민국에
2009-04-22 양영태 -
경주는 한나라당과 딴나라당 코미디판
경주 4·29 보선이 매우 희화적이다. 버젓이 한나라당 후보가 출전했는데 한나라당 경선에서 낙천된 무소속후보가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 사진을 걸어 놓고 선거를 치르고 있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매우 어려운 코믹한 신(新) 선거 판인 한나라당과 딴나라당의 싸움
2009-04-21 양영태 -
PSI와'DJ식 햇볕'궤변들
PSI 전면참여와 관련해 김정일 집단과, 김대중 식 '햇볕'론자들의 대남(對南) 공세가 본격화하고 있다. 김정일 집단은 "서울이 휴전선에서 불과 50km 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협박했다. 그런가 하면 남한의 DJ 식 '햇볕' 나팔수들은 "이명박 정권의
2009-04-20 류근일 -
남북 문학교류의 정치적 함의
북한 통미봉남(通美封南)이다. 그들의 대외정책은 미국과 직거래하고 대한민국을 무시한다는 원칙으로부터 단 한 치도 이탈한 사실이 없다. 문제는 통미봉남의 실체와 폐해를 제대로 인식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사실이다. 김정일 정권에 맹종하는 시대착오적 극소수 종북파(從北派)를
2009-04-18 장원재 -
글로벌코리아로 가는 깃발 되라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 ⓒ뉴데일리오늘 이 자리가 상당히 감개무량합니다.우리 인보길 사장님, 교수님의 주제발표를 담아서 우리 뉴데일리 매체가 농업사회 페닌술라 코리아에서 산업사회의 오리엔탈 코리아로, 오늘 정보화 사회는 글로벌 코리아로 가는 하나의 깃발이 되었으면 하
2009-04-17 김혜선 -
군 하극상도 결국 DJ 노무현탓
군(軍)은 무력을 소유한 특수한 국가안보조직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군의 기강이 100%확립되어 있어야 하고, 동시에 전투에 이기기 위한 군 계급의 존엄성이 엄격히 지켜져야 한다. 군(軍)의 하극상 관련동영상이 언론의 극심한 조명을 받고 있틀림없을 것이다 다. 이 동영상의
2009-04-17 양영태 -
개성공단 억류직원 석방하라
'우리민족끼리'를 외치며 '민족, 통일' 운운하는 북한 당국이 그들 체제를 비판했다 하여 현대아산 직원을 불법 억류하고 있어 과연 북한 김정일 정권이 민족이란 말을 쓸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21세기 지구촌시대는 세계 어느 곳이라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시대이다.
2009-04-17 차동균 -
가장 인간적인 방법으로 가장 자연스러운 강을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는 가장 인간적인 방법으로 보다 자연스런 21세기 하천생태환경을 만드는 것이다.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하천 수로와 유역을 재정비함으로써 홍수, 가뭄 등의 치수(治水)문제와 각종 용수를 공급하는 이수(利水)문제,
2009-04-15 조원철 -
[발제문] '오늘, 이곳'의 한국, 한국인의 주제
우리가 싸워야 할 주적은 너무 자명하다야만, 반문명, 반법치, 폭력숭배, 반지성천민주의, 집단광기, 거짓선동 같은 것들이다
2009-04-15 류근일 -
노무현의 가면과 노림수
이중인격자 노무현의 가면과 노림수-노무현 마지막 도리, 역사와 국민의 심판 받을 준비해야-성준경 칼럼니스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7일 인터넷을 통해 밝힌 박연차 관련 대(對)국민 사과문은 '인간 노무현' 그 가증스러움의 끝은 어디까지인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내용 그
2009-04-10 성준경 -
노,더이상 개헤엄치지 말라
노무현은 3가지 말을 했다. 그것은 ‘빌린 돈’이었다.그것은 집에서(아내가) 받은 돈이었다.그 사실을 최근(퇴임후)에야 비로소 알았다.그러나 그의 말은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첫째, 돈을 건넨 박연차 씨는 “그것은 빌려준 돈이 아니라, 달라고 해서 그냥 준 것이
2009-04-10 류근일 -
김대중 비자금도 조사하라
국민의 눈과 귀가 노무현에게 모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이명박 정부를 공격하라고 민주당, 친북좌경 시민단체, 민노당에 정치선동하던 김대중은 왠일인지 쥐죽은 듯 조용하기만 하다. 김대중의 돈이 어느 전직 대통령보다 아마도 가장 많을 것이라는 소문이 시중에 파다한 것은 어제
2009-04-10 양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