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일 칼럼 : 尹 대통령에게도 다시 강조한다]
■ 3개와 1개[김주현 민정수석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하면 안 되는가?[해야 하는 것]은 이렇다.① 사법부 [독려]다. [독려]라는 말은 좀 적절치는 않다. 그러나 그런 용어를 써야 할 다급한 이유가 있다. [김명수 사법부] 가 워낙 웃겼기 때문
[이철영의 500자 논평 : 이재명, 이런 문제 알고 있나]
< [입법·사법 행패] 와 [얼빠진 행정] >[입법 횡포] 와 [사법 행패] 의 혼돈 속에 나라의 [행정] 도 얼이 빠졌다. 지난해 8월 세계적인 반도체장비회사(AMAT)가 한국에 R&D센터를 짓기 위해 오산에 부지를 매입했다. 2022년 윤
[류근일 칼럼 : '민희진 신드롬'의 정치적 함의]
■ 민희진 편 vs. 방시혁 편[민희진 신드롬]은 무엇인가? 이를 어떻게 볼 것인가? 민희진을 편들 것인가, 방시혁을 편들 것인가? 이것의 [정치적 함의]는 무엇인가?경영권 분쟁이란 법률적 측면은 알 바 아니다. 그딴 건 법가(法家)들이 알아서 해라. 문제는 정치적 측
[이양승 칼럼 : 포퓰리즘과 '개딸' 전체주의]
[영수회담] ‘700일’과 ‘700년’, 대한민국 시스템 묵시록■ 대통령에 대한 협박영수회담. 내용은 없었다. 이재명 대표의 [700일] 어쩌고 하는 너스레만 있었다. 형식은 황당했다. 민주주의를 자처하며 협치를 요구해 온 이들이 [최후통첩] 하는 식이었다. 대통령에
[류근일 칼럼 : '尹·李 용산만남'은 무엇인가]
■ [용산 만남]은 일단 간보기?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9일 [용산 만남]은 무엇이었나?한반도 정치와 한국 정치라는 [큰 틀]에서 볼 때, [용산 만남]은 일개 이벤트 이상의 것이 아니었다. 별것 아니었다고 할까.우리는 처음부터,
[이철영의 500자 논평 : '대마불사의 거악'에 장악 당한 입법부]
<정치판의 ‘대마불사(大馬不死)’>[대마불사(大馬不死)]는 경제계에 연쇄피해를 초래하는 거대기업(군)이나 금융기관의 도산을 정부가 구제해야 한다는 경제 논리이다. 대마불사의 논리는 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초래할 수도 있지만, 정치판에서는 세(勢)가 커진 특정
[류근일 칼럼 : 李 만나는 尹대통령, 정신 똑바로 차리길!]
■ 이제 그들의 저의, 드러났다이제야, [극좌파+비(非) 좌파 탄핵 세력+기회주의 중간파+언론기업+윤석열 임기 단축론]의 저의(底意)가 급속히 드러나고 있다.[필자 주(註)] [좌파] 란,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으로 대표되는 NL 세력 을 말한다. N
[류근일 칼럼: '시샘의 정서'가 '시샘의 정치' 만든다]
■ [시샘의 정치] 가 예수 죽였다2024년의 4.10 총선 때의 한국 유권자들. 그들은 빌라도 로마 총독이 "바라바를 풀어줄까, 예수를 풀어줄까?" 물었을 때 "바라바를 풀어주라" 라고 답했다. 왜 그랬을까?이 의문에, <그들이 예수를 건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