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근일 칼럼 : 누가 현금을 싫다 하겠는가]

    이재명, 아르헨·그리스·필리핀·베네수엘라 행 편도티켓 팔기 시작했다

    ■ 현금살포는 나라 망하는 지름길또다시 포퓰리즘 의 달콤한 묘약(妙藥)이 대중을 중독시키는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1인당 25만 원, 가구당 평균 10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제안한다."그 누가 현금을 공짜로 왕창 퍼주겠다는데 싫다 할

    2024-03-2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의 500자 논평]

    "1인당 25만원 주겠다"는 이재명 … 그래놓고 궤변, "尹정권이 1당 되면 아르헨 된다"

    <’사돈 남 말’하는 적반하장의 선동>이재명 민주당대표가 “윤석열 정권이 1당이 되면 수십 년을 아르헨티나처럼 될지도 모른다”고 했다. ★ ‘노랑봉투법’ ★ 기초연금확대법 ★ 양곡관리법 등 포퓰리즘 법안들 입법을 밀어붙이고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선심성 복지

    2024-03-25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건국전쟁> 관람평 ⑫ 조성호 "명량해전 1 vs 133 생각났다"

    [30대 청년 기고] 영화 <건국전쟁>은 진실의 흐름 바꾼 '울돌목' … [진실의 힘] '1'로 '133' 물리쳤다

    ■ <건국전쟁>은 이순신의 1척이순신이 이끄는 13척의 조선 함대가 133척의 왜군 함대를 맞이한다. 울며 돌아가는 길목 ‘울돌목’에서.다시 이순신의 대장선이 홀로 133척과 격돌한다. 1 vs 133. 133척의 왜군 함대에 압도당한 12척의 아군 함선이

    2024-03-24 조성호(34, 종교인)
  • [류근일 칼럼 : 중국대사에게 15분 훈계 들은 탓인가]

    이재명은 왜, 중국 앞에만 서면 굽신굽신 거리는가?

    [편집자 주]우리 한국인에게 중국은 어떤 존재인가. 단군 이래 한반도에 가장 큰 실존적 위협을 가해온 나라 아닌가. 지금도 그렇고. 1950년엔 역사 이래 가장 많은 병력(총 240만 이상으로 추정)으로 침략, 우리 군과 치열한 전쟁을 벌였다. 큰 관점에선, 평양 3대

    2024-03-2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이재명의 '전라도 정치판 요리법']

    전라도는 왜, 이재명과 조국에 [묻지마 지지]를 보내는 걸까?

    ◆ [무조건 지지]가 민주주의 맞습니까? ◆전라도 사람들에게 묻고자 한다.필자는 전라도 사람이다. 전라도에서 났고, 전라도에서 공부했고, 지금도 전라도 지역에서 전라도 청년들을 가르치고 있다. 타향살이를 좀 해봤다. 얼떨결에 유학 나갔다가 체류 시간이 길어져,

    2024-03-23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 이른바 '중도확장', 잘 되고 있는가]

    국민의힘, 이대론 안된다 … 한동훈에게 권유하고 묻는 3가지

    ■ 중도확장 A안과 B안자유·보수·우파 대한민국 진영, 이대로는 안 된다. 이제 그간의 일시적 혼선을 떨쳐 버리고, 다시금 힘차게 솟아올라야 한다.요 며칠 사이 광의의 비(非) 좌파 정치인들과 국민은 격하게 싸웠다.이른바 [중도확장]을 위해서는 “자유·보수·우파가 본연

    2024-03-2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서지문 칼럼 : 이대로 포기하면 안된다]

    한동훈 비판만 할 상황 아니다 … 4.10 총선 투표로 대한민국 지켜야 한다

    <서지문의 이삭줍기>  ◆ 4·10 선거는 우리 국민 생사의 분기점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하 존칭 생략)이 국민의힘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했을 때, 그 가냘픈(또는 가냘퍼 보이는) 젊은이가 정치판이라는 비정하고 험악한 격전장에서

    2024-03-22 서지문 고려대 영문과 명예교수
  • [이철영의 500자 논평]

    악의적 허위·편파·왜곡 보도 계속 ··· MBC는 언론 아니라 정파집단

    <‘사회의 흉기’가 된 ‘사회의 목탁’>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이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황 수석이 언론사 후배 기자들과 사석에서 [권력의 언론 겁박] 사례들을 얘기하며 "과거에는 [회칼테러사건] 도 있었고, DJ 시절에는 세무사찰

    2024-03-21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 왜, 처칠 레이건처럼 못하나]

    한동훈의 [유화책], 히틀러에 문열어준 체임벌린 꼴 날 수도

    ■ 산토끼 유인책국민의힘 당권파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는 불을 보듯 환하다. "집토끼엔 신경 쓰지 않고, 산토끼 끌어들일 생각만 하련다." "그래서 우리 편보다, 상대편에 오냐오냐해 주겠다."일견 [합리적]으로 비칠 수도 있다. 강경한 상대방을 살살 달래면.

    2024-03-1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이런다고 '산토끼' 몰려올까?]

    투사 도태우 장예찬 자르면, 누가 앞장서 싸우나 ··· 한동훈 혼자?

    ■ 시카고 컵스의 [염소의 저주]1945년 조선이 해방을 맞았던 그해 가을, 미국에선 시카고 컵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간에 월드 시리즈가 한창이었다. 컵스의 열성 팬 빌리 시아니스는 4차전 시카고 경기에 자신의 애완 염소 머피를 데려가 4회까지 관람 중이었다.염소 표

    2024-03-19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애독자 기고 : 도태우 공천 취소에 분노한다]

    도태우, 무소속으로 부활하나? ··· 대구의 선택은? 자유세력 움직임은?

    <고난을 겪어야 부활의 열매가?>■ 소수 의견 용납 못하는 정당민경욱 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에 탈락했다. 민경욱 전 의원은 KBS 9시 종합뉴스 앵커로도 활동하였기에 국민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4년 전 총선에서 패배한 이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외롭게

    2024-03-18 송준호 안양대 명예교수 /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상임대표 / 전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
  • [이철영의 500자 논평]

    [국민 정서·국민 눈높이] 타령 제발 그만 ··· 국민이 우중(愚衆)일 때도 많다

    <’국민 정서’와 ‘국민 눈높이’라는 흉기>국민의힘이 도태우 후보에 대한 [공천취소] 를 [취소]한지 이틀 만에, 그 [취소]를 다시 [취소] 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국민정서와 보편적 상식” 과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 운운하지

    2024-03-18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 국민의힘은 비겁하다]

    한동훈, 도태우 내치고 ··· 이재명, 양문석 끌어안고 [표현의 자유] 운운 ··· 진정성 입증하라

    ■ 누가 도태우를 죽이려 하나도태우 변호사 공천을 취소한 것은, 그의 정치생명을 죽인 것이나 다름없다누가 죽였나? 좌파가? 더불어민주당이? 노(no), 국민의힘 안팎의 [강남좌파] 흐름이 죽였다.■ 문재인 의 [기이한 행동] 건드렸다고그 흐름이&nbs

    2024-03-1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한국 [비(非) 좌파]의 두갈래 흐름]

    박근혜 탄핵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뉜다 ··· [탄핵정변] 때 [자신들 한짓] 들통날까 두렵나

    ■ 적절한 [보수·자유의 길]은?국민의힘이 도태우 변호사의 후보자격을 끝내 박탈했다.이 희비극을 바라보며 [적절한 보수의 길, 자유의 길은 무엇인가]를 새삼 따져보지 않을 수 없다.오늘의 한국 [비(非) 좌파]는 크게 두 범주(範疇)로 갈라져 있다.이 나뉨은,

    2024-03-1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전라도 정치지형, 바뀔 수 있나]

    이낙연, [위장탈당] 민형배 못 꺾으면 ··· 전라도 패권, 이재명이 먹는다

    <전라도 귀거래사>영화 <내부자>에 나오는 대사다. "[광어] 야? [잡어] 야?"전라도에는 귀에 못이 박이게 들어온 말이 있다. “전라도에 인물 없다.”■ 전라도의 '광어'는?여야 공천 작업이 끝나가고 선거전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지방

    2024-03-14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