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비하 “생각 없어 옳고 그름 판단 못해”국민 절반 이상 학살하라고 선동하는 격모 전북 인사도 "보수반동 10만명만 죽이면~"국힘, 왜 내란선동죄로 고발 안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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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강욱의 역대급 망언...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뉴데일리의 특종 보도이재명 정권 집권여당 인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인 최강욱 (57)이 최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망언들을 잇달아 쏟아낸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최강욱 은 조국혁신당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사소한 문제” 라며 “그게 죽고 살 일이냐” 고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이와 관련된 후속보도가 나오는 과정에서 그가 더욱 심각하고 섬뜩한 망언까지 쏟아낸 사실도 드러났다.최강욱 이 자유우파-보수우파 성향 야권지지 국민들과, 우파의 핵심 지지기반인 영남 지역을 노골적으로 비하하고 매도한 사실까지 밝혀진 것이다.뉴데일리 특종보도에 따르면 최강욱 은 지난달 30일 전남 나주에서 열린 자신의 책《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북토크에서 현 야권을 지지하는 우파 또는 보수성향 국민들을 겨냥해 "2찍들을 한날한시에 묻어 버리면, 민주주의가 도약할 것" 이라고 섬뜩하기 짝이 없는 취지의 망발을 내뱉었다.그런가 하면 “영남은 생각이 없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한다” 는 극언까지 내뱉었다.《2찍》은 선거에서 기호 2번을 사용하는 국민의힘 지지자를 비하하는 의미로 쓰인다.대통령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였던 지난해 3월 총선 유세 과정에서《2찍》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가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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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욱의 개돼지 발언을 정리-보도한 TV조선 뉴스. ⓒ 화면 갈무리
■ 민변 출신 586 좌익 정치인의 민낯최강욱 은 1968년 전라북도 남원 출신으로 전라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민변 출신 586 좌익 정치인이다.좌익정권이나 정당에 반대하고 비(非)좌파 정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한날한시에 묻어버리면 민주주의가 도약할 것” 이라는 망발성 주장은 그냥 좌익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거의 스탈린 이나 모택동, 폴 포트 나 김일성 일가 수준 의 극좌 중에도 최악의 극좌 전체주의자 수준의 망언 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역대급 망언의 장본인인 최강욱 은 문재인 정권에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냈다.이어 2020년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도 지냈다.그러나 조국 아들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사건으로 사법처리돼 2023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이른바《짤짤이》운운하는 입에 담기도 민망한 낯 뜨거운 발언의 당사자이기도 하다.■ 이런 자가 1백만 당원 교육한다니최강욱 은 올해 8월 11일 이재명 정권의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뒤 불과 일주일 뒤인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에 임명됐다.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은 이재명 이 당대표로 있던 2023년 1월 이른바 당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만들었다.연수원장은 100만 명이 넘는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교육을 총괄하며 이재명 이 “당직 중 가장 중요한 보직” 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최강욱 같은 저런 자가 책임자인 교육연수원이 그 당의 당원들에게 어떤 교육을 시킬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
- ▲ 전북 전주에서 북 토크쇼를 하는 최강욱. ⓒ JTV 화면 갈무리
■ 태연히 "피바다" 선동하는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번에 뉴데일리 특종보도로 처음 밝혀지고 이어서 다른 매체로도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최강욱 의 역대급 망언과 관련, 한 소셜 미디어 이용자는 “국민의 절반 이상을 학살하라고 선동하는데 국힘은 왜 내란선동죄로 고발하지 않는가?” 라고 국민의힘의 미온적인 대처를 질타했다.또 전북 고창 출신으로 전주 신흥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자유우파 성향 법조인 김향훈 변호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최강욱 의 우파 국민 및 영남 비하 망언 기사를 링크하면서 “2008년쯤엔가, 전북의 내 친한 고등친구 하나가 나에게《보수반동 10만명만 죽이면 우리나라가 정말 깨끗하게 민주화 될텐데~》라고 말한 적이 있다" 고 공개했다.한국의 좌파세력에 대해 날카로운 질타를 종종 퍼붓는 김향훈 변호사는 1966년생이다.최강욱 과 같은 전북 출신으로 최강욱 의 서울대 법대 선배이기도 하다.김 변호사의 말은 우리 사회에 최강욱 과 같은 용납하기 어려운 섬뜩한 극좌적 생각을 하고 그런 망언을 내뱉는 정신 나간 인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엄연히 존재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이 끔찍한 현실을 어떻게 봐야 하나.
- ▲ 뉴데일리 특종 보도 기사 화면 갈무리. ⓒ 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