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문화요일' 서비스 개시이벤트 참여하면 대출 수량 2배…매달 신간 3000종 추가
-
- ▲ 전자도서관 '온책방' 포스터.ⓒ문체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전자책과 오디오북(소리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자도서관 '온책방'이 올해도 독자들을 찾아온다.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진원)은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디지털 도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온책방'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오는 3일부터 12월까지 이어지며,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문화요일'에 문을 연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온책방'은 약 6만7000명이 가입했으며, 13만여 건의 대출을 기록하했다. 특히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도서별 대출 인원 제한이 없어 인기도서도 대기 없이 바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온책방'은 간편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매월 전자책 3권과 오디오북 1권을 14일간 무료로 빌려볼 수 있다.올해는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문화요일'과 연계해 이용 혜택을 대폭 늘렸다.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마다 온책방 누리집에서 진행되는 가입 이벤트, 리뷰 남기기, 독서 퀴즈 등에 참여하면 전자책 월 6권, 오디오북 월 2권으로 대출 가능 수량이 2배 확대된다. 독서 임무를 달성한 캠페인 참여자나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기업의 임직원에게도 동일한 확대 혜택이 주어진다.콘텐츠 규모와 편의성도 높였다. 년보다 7만 종이 늘어난 총 22만여 종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확보했으며, 매달 3000종 이상의 신간이 추가된다. 오디오북의 경우 다운로드 없이 바로 들을 수 있는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휴가철 추천 소설', '출퇴근길 시·에세이',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 트렌드를 반영한 월별 추천 도서 서비스도 선보인다.오디오북 대중화를 위한 이색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는 10~11월에는 안동시의 대표 명소인 '선성수상길'에서 걷기 여행을 하며 온책방 오디오북을 체험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온책방' 서비스는 전용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교보문고 디지털도서관 응용프로그램(앱) 검색창에 ‘온책방’을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