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병원·보호소·펫파크 조성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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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열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지역유세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정상윤 기자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반려동물 친화도시' 공약을 발표했다.31일 조 후보 측에 따르면 조 후보가 추진하는 핵심 내용은 구립 반려동물병원, 단기 보호소(반려동물 호텔), 그리고 펫파크 조성이다.현재 송파구의 반려동물 등록 수는 2024년 기준 3만 5,890마리로,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다.조 후보는 이러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권역별 수요조사를 거쳐 접근성이 좋은 곳에 구립 반려동물병원과 건강검진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이곳에서는 기본 건강검진과 예방·행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과 유기동물 입양 가정에는 검진비와 동물등록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조 후보는 "송파구는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탄천, 성내천, 위례호수공원 등 반려인들이 자주 찾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역"이라며 "반려동물 복지와 주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