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니카라과와 득점 없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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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남아공이 니카라과와 0-0으로 비겼다.ⓒ연합뉴스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A조 조별리그에서 격돌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이 무기력한 모습을 드러냈다.위고 브루스 남아공 대표팀 감독은 지난 28일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최종엔트리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에서 활약한 공격수 라일 포스터가 이름을 올렸다. 26명 중 19명이 남아공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국내파로 꾸려졌다.최종엔트리 선별을 마친 30일 북중미 월드컵 출정식을 겸하는 친선전을 펼쳤다. 남아공은 남아공의 소웨토의 올란도 스타디움에서 니카라과와 격돌했고,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0위 남아공은 FIFA 랭킹 131위이자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북중미 약체 니카라과에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런 경기력과 전력이면 한국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처럼 보인다. '1승 제물' 희망을 높였다.남아공은 간판 공격수 포스터를 최전방에 배치했고, 2선에 카모겔로 세벨레벨레, 템바 즈와네, 체팡 모레미를 세웠다. 남아공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가졌지만 마지막 결정을 짓지 못했다.특히 포스터는 큰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추가시간 세벨레벨레가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포스터가 나섰다. 그러나 실축했다. 포스터의 오른발 슈팅은 골대를 때렸다. 실축한 포스터는 전반만 소화하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후반에 새로운 공격수가 투입됐지만 남아공은 골을 넣지 못했고, 결국 0-0에 만족해야 했다. 남아공의 득점력 부족은 한국에 희망을 주고 있다. 한국과 남아공은 오는 6월 25일 A조 3차전에서 맞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