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여름철 우기 앞두고 안전사고 방지 차원""정부, 안전 살펴야 하는 책임과 의무 있어"
  • ▲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 ⓒ뉴시스
    ▲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 ⓒ뉴시스
    청와대는 21일 "이재명 대통령은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 엄정한 실태 파악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전했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대통령의 지시가 선거 개입으로 비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사실상 여름철 우기와 여러 가지 상황에서 앞으로의 상황 점검을 봤을 때 대형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현장의 안전을 살펴야 하는 정부로서 책임과 의무가 있고 사태 발생 원인에 대해 관련 부처에 대해 검토를 지시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서울성동경찰서장이 긴급 출동 차량을 2부제 예외 관용 전기차로 유용한 사실을 취재한 SBS 보도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신속한 감찰을 통해 엄중하게 문책하고 공직 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