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파리FC에 1-2 패배울버햄튼 황희찬은 2개월 만에 공격 포인트 신고
  • ▲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PSG가 파리FC와 '파리 더비'에서 극장패를 당했다.ⓒ연합뉴스 제공
    ▲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PSG가 파리FC와 '파리 더비'에서 극장패를 당했다.ⓒ연합뉴스 제공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파리 더비'에서 극장패를 당했다. 

    PSG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장부앵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34라운드 파리FC와 경기에서 1-2 역전 패배를 당했다. 

    '파리 더비'에서 패배를 당한 PSG는 승점 76점으로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조기 우승을 확정한 PSG지만 마지막 더비에서 굴욕을 당했다. 파리는 승점 44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PSG는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최정예 멤버를 출동시켰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우스만 뎀벨레-브래들리 바르콜라 스리톱을 가동했다. 

    PSG는 후반 5분 바르콜라의 선제골이 터지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파리의 매서운 추격이 시작됐고, PSG는 무너지고 말았다. 파리는 후반 31분 알리마미 고리의 동점골이 나왔고, 후반 추가시간 고리의 극장골까지 나오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강인은 후반 12분 워렌 자이르 에머리를 대신해 교체 투입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을 남기며 마쳤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에게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크바라츠헬리아가 6.3점, 뎀벨레가 6.4점, 바르콜라가 7.0점을 받았다. PSG 최고 평점은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의 8.4점이었다.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은 멀티골을 작렬한 파리의 고리로, 그는 8.7점을 기록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약 2개월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풀럼과 EPL 37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울버햄튼은 전반 25분 마테우스 마네가 선제고을 터뜨렸고, 황희찬이 어시스트를 신고했다. 그러나 울버햄튼은 전반 추가시간 안토니 로빈슨에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에 그쳤다. 

    황희찬은 후반 34분까지 활약했다. 황희찬은 리그 2호 도움(2골)을 올렸고, 모든 대회 통틀어 4호 도움(3골)을 신고했다. 

    경기 후 '소파스코어'는 황희찬에게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최고 평점은 골을 기록한 마네의 7.6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