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다저스에 0-2 패배다저스 김혜성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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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오타니에 막혀 연속 안타 행진이 멈췄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연속 안타 행진이 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에 의해 멈췄다.샌프란시스코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다저스와 경기에서 0-4로 패배했다.이정후는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의 연속 안타 행진도 5경기에 멈췄다. 그의 시즌 타율은 0.265로 하락했다.다저스의 선발 투수는 오타니였다. 이정후는 오타니를 상대로 침묵했다. 이정후 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타선 전체가 오타니 공략에 실패했다.이정후는 1회 초 첫 타석에서 오타니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을 벌였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6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초구를 노려봤지만, 1루수 땅볼로 돌아섰다.오타니가 내려갔지만, 이정후는 힘을 내지 못했다. 8회 초 마지막 타석에 나선 이정후는 바뀐 투수 태너 스콧을 상대로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샌프란시스코는 오타니에게 제압당하며 0-4로 완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연승이 마감됐다.오타니는 7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팀 승리를 책임졌다. 오타니는 시즌 3승을 수확했다. 다저스의 김혜성은 결장했다. 다저스는 4연패를 탈출했다.한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빅리그 복귀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김하성은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올렸다. 전날 부상을 털고 빅리그로 복귀한 김하성은 무안타에 그쳤지만, 2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67이 됐다.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에 성공했다. 1-1로 맞선 8회 말 무사 1루에서 상대 투수 필 메이턴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9회 초에는 호수비로 존재감을 알렸다. 무사 1루에서 컵스 마이클 콘포토의 내야 타구를 받아내 2루를 밟고 1루로 던지면서 병살타로 처리했다. 추가 실점을 막은 애틀랜타는 4-1로 이기면서 4연승을 질주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 경기에 3-1로 앞선 9회 말 수비 때 2루수로 교체 출전했다. 송성문은 타석에 서지 못했고, 팀은 3-1로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