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정관장에서 최고의 활약 펼친 검증된 자원
  • ▲ '인니 특급' 메가가 현대건설과 계약하며 V리그로 컴백한다.ⓒ현대건설 제공
    ▲ '인니 특급' 메가가 현대건설과 계약하며 V리그로 컴백한다.ⓒ현대건설 제공
    '인도네시아 특급' 메가가 V리그로 전격 컴백한다. 메가가 아시아 쿼터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는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11일 메가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공격 라인 구축을 완성했다. 앞서 열린 2026 한국배구연맹(KOVO)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조던 윌슨(미국)을 지명한 현대건설은 메가까지 품으면서 막강 전력을 갖추게 됐다. 

    메가는 V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이다. 지난 2023-2024시즌 정관장의 아시아 쿼터 선수로 V리그에 데뷔했고, 득점 7위에 오르는 등 V리그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다. 

    2024-2025시즌에서도 기세를 이어갔고, 메가는 득점 3위, 공격 종합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메가의 활약을 앞세운 정관장은 챔피언결정전에 오를 수 있었다. 2024-2025시즌 후 메가는 인도네시아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컴백했다. 

    메가는 구단을 통해 "현대건설처럼 전통 있는 강팀에서 뛰게 돼 영광이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V리그에서 더 성숙해진 경기력으로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