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포항 슈퍼키즈매치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성료
  • ▲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센터에서 열린 '2026 포항 슈퍼키즈매치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이 성료했다.ⓒ포항시축구협회 제공
    ▲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센터에서 열린 '2026 포항 슈퍼키즈매치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이 성료했다.ⓒ포항시축구협회 제공
    경상북도 포항시의 '유소년 축구'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센터에서 '2026 포항 슈퍼키즈매치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참가 규모와 경기 방식에 변화를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60개 클럽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선수 600명과 팀 관계자 및 학부모 등 총 10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경기는 8인제와 6·7인제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학년부별 조별리그 이후 토너먼트 결선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조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결선에 진출해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포항시축구협회는 "올해는 유소년 축구대회 트렌드에 맞춰 참가 규모와 경기 방식을 조정해 대회를 준비했다. 변화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현장의 반응을 통해 지역 유소년 축구팀들이 원하는 대회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한 클럽 관계자는 "포항 슈퍼키즈매치는 매년 개선을 통해 발전하는 대회라고 느낀다. 팀과 학부모, 선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운영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포항시축구협회는 이번 대회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대회 규모 확대와 운영 고도화를 통해 전국 단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