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한지만 주연 드라마 원작…6월 16일~7월 19일 백암아트홀서 초연
  • ▲ 음악극 '눈이 부시게' 포스터 및 캐스트.ⓒ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라이노컴퍼니·T2N미디어
    ▲ 음악극 '눈이 부시게' 포스터 및 캐스트.ⓒ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라이노컴퍼니·T2N미디어
    음악극 '눈이 부시게'가 16인의 주요 캐스팅을 공개했다.

    '눈이 부시게'는 SLL이 제작한 김혜자·한지민 주연의 동명 드라마가 원작이다. 시간을 되돌리는 설정을 바탕으로,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오늘의 시간과 삶의 의미,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작품의 정체성이자 감정의 중심에 놓인 '혜자'는 시간을 되돌리는 특별한 힘을 손에 쥐지만, 그 대가로 가장 소중한 순간과 가장 아픈 기억을 함께 끌어안게 되는 인물이다. '혜자' 역에는 송옥숙·김선경·임선애가 출연한다.

    스물다섯 청춘의 설렘과 망설임, 아직 다 살아보지 못한 시간을 품은 '젊은 혜자'는 작품이 지닌 가장 찬란한 결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면서도 끝내 사랑과 가족을 향해 나아간다. '젊은 혜자' 역은 강세정·신고은·김나희가 맡는다.

    혜자의 삶에 가장 아름답고도 아픈 흔적을 남기는 '준하' 역에는 서준영·신정유·윤서빈이 캐스팅됐다.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며 가족을 지탱해온 인물 '대상' 역에 조영진·강진휘·성노진,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강한 생활력과 다정함을 지닌 '정은' 역은 박제나·이정은이 분한다.

    제작사 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와 T2N미디어는 "각기 다른 무대와 매체에서 자신만의 역량을 입증해온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원작의 감동을 무대 언어로 밀도 있게 재해석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6월 16일~7월 19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초연된다. 오는 29일 NOL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