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사상 최초 7000선 돌파 마감나스닥도 6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종전 기대감 높인 트럼프 "전쟁 곧 끝날 것"1분기 실적시즌 기대감도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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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앞.ⓒ연합뉴스
미국·이란 간 종전 협상 낙관론이 지속되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0.80% 오른 7022.95를 나타냈다. S&P 500 지수가 종가 기준 70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S&P 500 지수는 이날 장 마감을 앞두고 7026.24까지 오르면서 1월 28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7002.28)도 경신했다.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9% 뛴 2만4016.02에 마감해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 떨어진 4만8463.72에 마감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한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전쟁에 대해 "곧 끝날 것"이라며 종전 협상 낙관론을 키운 것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아울러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주요 기업들이 호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상승장에 기여했다.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시티그룹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한 데 이어, 이날 실적을 공개한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