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 무릎 인대 파열 부상
  • ▲ 토트넘의 캡틴 로메로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연합뉴스 제공
    ▲ 토트넘의 캡틴 로메로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연합뉴스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강등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2025-26시즌 EPL 32라운드 선덜랜드와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토트넘 데뷔전을 가졌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30점, 18위에 머물렀다. 18위는 강등이다. 17위 웨스트햄(승점 32점)과 격차는 2점이다. 

    설상가상.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은 핵심 자원을 잃었다. '캡틴'이자 핵심 수비수 크리스타인 로메로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로메로는 선덜랜드와 경기에서 무릎 인대 부상을 당했다. 최대 8주간 이탈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영국의 'BBC'는 "토트넘의 주장 로메로가 선덜랜드전에 입은 무릎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로메로는 토트넘의 남은 6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로메로의 부재는 토트넘을 EPL에 잔류시키려는 데 제르비 감독에게 큰 타격"이라고 강조했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BBC'는 "로메로는 오는 여름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합류 가능성 또한 불확실한 상태"라고 전했다. 

    미국의 'ESPN' 역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로메로는 무릎 부상을 당했고, 남은 시즌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검사 결과 무릎 인대 손상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