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정치·지역 통합의 길 모색국립5·18민주묘지 참배, 5·18민주화정신 기려김대중컨벤션센터서 현장 경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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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이란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경계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며 5·18민주화정신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지난 7일 5·18 민주화정신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광주 현장 경청 간담회'를 열었다. ⓒ국민통합위원회
7일 통합위 '정치갈등해소분과' 위원들과 함께 참배를 마친 이 위원장은 "5·18민주화운동은 헌법의 기본 가치를 바로 세워 대한민국을 공정과 정의로 이끌었다"며 의미를 되새긴 뒤 "5월 광주의 희생과 연대의 정신을 계승해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통합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현장에서 "문재학 열사와 윤상원 열사를 직접 뵈니 눈물이 앞을 가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
이 위원장은 "그 민주열사의 피로 오늘의 대한민국과 헌법정신이 살아 숨 쉬고 있고, 우리가 앞으로 나가야 할 원동력을 얻었다"고 추어올렸다.
-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지난 7일 5·18 민주화정신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광주 현장 경청 간담회'를 열었다. ⓒ국민통합위원회
이어 "그동안 살아온 길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청년들도 이곳을 찾아 교훈을 체득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광주 현장 경청 간담회'를 개최, 정치·지역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그 원인과 해법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간담회는 정치·지역 갈등의 원인과 해소 방안에 대한 전문가 주제 발표 및 토론에 이어, 광주시민 등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분과위원들과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지난 7일 5·18 민주화정신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광주 현장 경청 간담회'를 열었다. ⓒ국민통합위원회
이소영 통합위 위원은 '우리는 왜 갈등하는가:정치가 만든 영호남 갈등의 구조'라는 기조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고,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는 '민주주의 위기시대, 정치갈등의 성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이어갔다. 성예진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통합위 노희범 위원이 진행을 맡은 '시민 경청의 시간'에는 김정기 분과위원장과 위원들(김명진, 김금옥, 배경록, 이태호, 정서원)이 참석해 광주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치갈등 해소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이 위원장은 "광주에서 시작된 오늘의 논의가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치는 갈등을 증폭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존과 협력을 통해 사회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지난 7일 5·18 민주화정신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광주 현장 경청 간담회'를 열었다.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민 참여 숙의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는 '현장형 국민대화'를 통해 정치·지역 갈등 해소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지난 7일 5·18 민주화정신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광주 현장 경청 간담회'를 열었다. ⓒ국민통합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