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0일~8월 2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서 초연양정웅 연출, 김성수 음악감독 등 참여…원작에 없던 미스터리한 세포 '109'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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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파니영·김예원 프로필 이미지.ⓒ샘컴퍼니·스튜디오N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로 관객과 만난다.제작사 샘컴퍼니와 스튜디오N은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6월 30일~8월 2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초연된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배역 라인업과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요시다 유니가 참여한 포스터를 공개했다.뮤지컬은 네이버 웹툰 글로벌 누적 조회수 35억 뷰를 기록하며 MZ세대의 바이블로 자리 잡은 이동건 작가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그려낸 독창적인 서사를 무대 언어로 재구성했다.이번 공연은 '스위트홈', '좀비딸', '정년이' 등 웹툰 기반의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을 잇달아 성공시키켜 온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의 첫 번째 뮤지컬 도전작이다. 샘컴퍼니의 제작 노하우와 만나 무대 예술로 영역을 확장한다. -
- ▲ 정택운·정진운·김소향·유리아 프로필 이미지.ⓒ샘컴퍼니·스튜디오N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친숙해진 '유미의 머릿속 세상'은 창작 초연을 통해 무대라는 물리적 공간에서 구현된다. 머릿속 세포들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살아 움직이며 유미의 감정을 진두지휘하는 과정은 뮤지컬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넘버를 만나 생동감을 더한다.주인공 '유미' 역에는 티파니영·김예원이 이름을 올렸다.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미스터리 세포 '109' 역은 정택운(레오)과 함께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정진운이 더블 캐스팅됐다. 유미의 감정을 조절하는 '사랑' 세포 역에는 김소향·유리아가 출연한다.2025년 APEC 정상회의 예술 총감독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총연출을 맡은 양정웅이 참여해 역동적인 무대 언어를 구축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재광 작곡가, 김가람 작가, 김성수 음악감독 등 실력파 창작진이 합류했다. -
- ▲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공식포스터.ⓒ샘컴퍼니·스튜디오N
비주얼 아티스트 요시다 유니가 참여한 공식 포스터는 작품의 독창적 정체성을 완성한다. 앞서 연극 '맥베스' 포스터로 '2024 클리오 어워즈' 금상을 수상한 유니는 CG를 배제하고 사물의 배치만으로 비주얼을 구현했다. 푸른색 하트 오브제들로 유미의 내면 세포를 형상화하고, 하트 모양의 분홍색 입술로 포인트를 줬다.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이달 말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