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퍼포먼스 '봄여름가을겨울 슴숨슘', 움직임 연극 '흔들흔들 우주'36개월 이하 영유아·보호자, 임신부 위한 특별한 공연예술 경험 선사4월 18~26일 서울, 5월 2~10일 광주서 진행…선착순 유료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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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여름가을겨울 슴숨슘' 공연 사진.ⓒ국립극단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은 오는 4~5월 영유아극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을 서울과 광주에서 선보인다.2018년 시작한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은 3세 이하의 영유아를 위한 창작 공연과 워크숍 등으로 우리 아이에게 첫 극장 경험을 선사하고 생애주기별 공연 향유의 범위를 넓혀왔다. 영유아를 위한 연극 언어를 탐구하고, 창작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유아·어린이 관객에 대한 연구를 지속했다.그 결과 2019년 쇼케이스 '하늘아이 땅아이'와 '꿈은 나의 현실_Song and Matter', 2022년 쇼케이스 '푹 하고 들어갔다가 푸 하고 솟아오르는', '아장가르드 연극 : 지구', 2023년 '빙빙빙(Being Being Being)', '램' 등이 제작돼 어린 관객들을 만났다.올해는 그간의 연구와 개발, 쇼케이스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두 편의 작품을 정식 공연한다.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과 공동 개발·제작한 감각형 무용 퍼포먼스 '봄여름가을겨울 슴숨슘', 임신부와 영유아가 함께 교감하는 움직임 연극 '흔들흔들 우주'를 무대에 올린다. -
- ▲ '흔들흔들 우주' 공연 사진.ⓒ국립극단
'봄여름가을겨울 슴숨슘'은 창작팀 '온몸'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인간의 감각을 무용·퍼포먼스와 축제 형식으로 펼쳐낸다. 아이에게 숨을 쉰다는 본질적인 감각을 전달하고 느끼게 하며, 그 감각이 자연 속의 생명과 성장의 몸짓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관객은 재즈 아티스트들의 즉흥 라이브 연주와 무용수의 움직임과 함께 듣고, 움직이며 축제 같은 순간을 만들어 간다.'흔들흔들 우주'는 창작팀 '마실'의 연출가 손혜정이 직접 경험한 임신과 출산의 순간을 바탕으로 탄생시킨 공연이다. 여성의 임신, 출산, 양육의 과정을 예술로 해석하고 이해하며, 양육자와 아기가 서로의 관계성을 인지하고 깊은 교감을 느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드넓은 우주에서 이루는 두 사람만의 여정'를 주제로 한 극은 무대 위에서 임신 여성과 영유아 관객이 서로의 존재를 느끼고 함께 관람 경험을 나눈다.'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의 공연은 국공립 단체, 민관 협력 등 여러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쳤다. 창작 과정에서부터 영유아극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이번 두 공연도 3년간의 리서치와 공연 연구개발 과정 속에서 창작팀과 함께 예비 엄마들, 산부인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의료진이 자문에 참여했다.서울 공연은 4월 18~26일 종로 아이들극장과 노원 어린이극장, 광주는 5월 2~1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 8일간 총 16회에 걸쳐 진행하며, 각 작품과 연계한 '공연 연계 워크숍'이 공연 전후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 '2026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메인 포스터.ⓒ국립극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