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5%·닛케이 3.5%↓中 상하이 지수·홍콩 항셍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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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증시 전광판. 출처=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후통첩' 강수를 둔 가운데 23일 한국·일본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전장 대비 3.48% 하락했다.한국의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49% 급락한 5405.75, 코스닥은 5.56% 떨어진 1096.89로 각각 마감했다.대만의 자취안 지수는 2.45% 떨어졌다.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종합지수, 홍콩 항생지수도 한국시간 오후 3시50분경 일제히 3∼4%대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앞서 21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48시간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 시설을 초토화하겠다고 예고했다.이란은 해협 봉쇄 강도를 더 높이겠다고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다.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 시한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44분경으로 파악된다.전문가들은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이 낮은 만큼, 증시의 큰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