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고양이의 행동 뒤에 숨은 '과학'개보다 서열 위에 있어야 한다고?…엉터리 속설을 반박한다세계적 권위의 수의행동학자들이 집필한 행동 심리과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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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코딩 유어 도그> 표지.ⓒ페티앙북스
<디코딩 유어 도그>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이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품종과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반려견의 권리와 복지를 신장하고,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2024년 말 기준, 한국의 반려견 수는 546만 마리, 반려가구는 전체 가구의 26.7% 수준인 591만 가구로 추산된다. 1500만 반려인 시대가 도래했지만 한국의 반려견 문화는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보호자가 개보다 우위에 있음을 알려줘야 한다는 이른바 '우위이론', 훈련에는 체벌이 필요하다는 등의 믿음은 엉터리 속설이라고 단언하는 최초의 반려견 행동 안내서가 있다.<디코딩 유어 도그>는 미국수의행동학회(ACVB) 소속 세계적 수의행동학자들이 집필한 과학적 반려견 행동 및 심리 안내서다.짖음·공격성·분리불안 같은 주요 행동 문제부터 사회화·예절 교육, 어린이와의 관계, 입양부터 노령견 돌봄까지 반려견의 생애 전 과정을 과학으로 아우른다.각 장은 실제 사례로 시작해 수많은 속설과 과학적 진실을 짚고,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인도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단순한 양육 매뉴얼이 아니라 보호자와 반려견이 신뢰와 교감을 쌓도록 돕는 반려견 행동학 서적이다.<디코딩 유어 도그>의 집필진은 우위 이론, 체벌 효과, 죄책감 등 엉터리 속설이 개를 혼란스럽게 하고 관계를 무너뜨린다고 강조한다.이 책은 보호자에게 깊이 있는 이해를 갖도록 돕는 한편, 반려견과의 동행을 한층 성숙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지은이 미국수의행동학회 / 출판사 페티앙북스 / 412쪽 / 2만4500원 -
- ▲ <디코딩 유어 캣> 표지.ⓒ페티앙북스
<디코딩 유어 캣>"고양이는 이유없이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집사들의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줄 <디코딩 유어 캣>도 새로 나왔다.흔히 "고양이는 예민해서", "고양이는 심술이 나면" 문제 행동을 보인다고들 한다.그러나 이 책을 집필한 ACVB 소속 수의행동학 전문의들은 고양이의 행동을 최신 수의행동학으로 해서간다.저자들은 실제 임상 사례와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양이의 갑작스러운 공격성, 화장실 문제, 파손 행동, 과도한 울음, 다묘 갈등 등 보호자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에 검증된 해결 전략을 제시한다.<디코딩 유어 캣>은 고양이가 보내는 미세한 신호 읽기, 사회화 원리, 필수 환경 구성, 스트레스 관리, 노령묘 케어까지 고양이의 생애를 아우르는 고양이 언어 번역서다.지은이 미국수의행동학회 / 출판사 페티앙북스 / 406쪽 / 2만6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