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 공조부, 23일 압수수색 나서정성호 법무장관, 유가 담합 엄정 대응 지시
  • ▲ 검찰청.ⓒ뉴데일리DB
    ▲ 검찰청.ⓒ뉴데일리DB
    검찰이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급등한 유가 관련해 SK에너지, GS칼텍스, S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4곳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나희석)는 이날 오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이들 4개 정유사와 이들을 회원사로 둔 사단법인 한국석유협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유가 담합에 대한 엄정 대응 지시 이후 검찰의 자체 분석 정보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공조부는 유가 담합 수사 외에도 전분당 담합 사건,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플랫폼 갑질 사건 등 주요 현안사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공조부는 최근 설탕과 밀가루, 전기료 담합 수사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