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공진원, 이달 23일~4월 24일 신청 접수…공공정책 분야 신설
  • ▲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포스터.ⓒ문체부
    ▲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포스터.ⓒ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19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에서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국민의 일상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조성하는 데 기여한 우수사업과 연구 총 17점을 선정한다. △대통령상 1점(상금 2000만 원) △문체부 장관상 4점(상금 1000만 원) △공진원장상 7점(상금 300만 원) △빅터 마골린상 1점(상금 200만 원) △학회장상 4점(상금 100만 원) 등이다.

    올해는 기존 공모전과 같이 사업과 연구 2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실시하면서 세부 분야에서 공공정책 분야를 신설했다. 결과물 중심으로 진행됐던 공모의 범위를 정책 분야(공공디자인의 기준과 방법론을 제시하는 안내서, 지침 등)로까지 넓혀 공공디자인의 시작점부터 조명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처음 시행한 민간 분야 시상과 학회장상 시상 및 공공디자인 사업의 주요 주체인 지자체 담당자 대상 공공디자인 진흥 유공 표창도 유지해 다양한 주체의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디자인대상'의 위상을 높인다.

    수상작에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10월 23일~11월 1일)'과 연계한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부문 수상작은 축제 기간에 전시와 수상 기관 및 건축․시설물에 대한 인증을 통해 소개하고, 연구 부문 수상작은 유관학회 연합 학술대회(10월 24일)를 통해 그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공모는 유관 기관·기업·전문가의 '추천 신청'과 사업 및 연구를 수행한 개인·기관·기업의 '직접 신청'으로 나뉜다. 공모 신청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진원 누리집과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