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넘는 여행, 지역에 남는 여행' 주제…코엑스 마곡 전시장·마곡광장관광 관련 기관·기업 등 160개 기관 부스 385개 운영
  • ▲ '2026 내 나라 여행박람회' 포스터.ⓒ문체부
    ▲ '2026 내 나라 여행박람회' 포스터.ⓒ문체부
    전국의 관광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이경수)와 함께 19~22일 코엑스 마곡 전시장과 마곡광장에서 '2026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전국 각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일상을 넘는 여행, 지역에 남는 여행'을 주제로 지자체, 관광 관련 기관·기업 등 160개 기관이 부스 385개를 운영한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19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에 참석한다. 개막식에서는 '흑백요리사 2', '공양간의 셰프들'에 출연한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 스님이 사찰음식 강연과 조리, 사전 응모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시식 등, 사찰음식 시연회를 갖는다.

    전시장에서는 전국 각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홍보관과 함께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와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역 고유의 자연과 문화,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 관광과 체류·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미식 관광, 야간 관광, 지역여행, 섬·해양 관광 등 다양한 주제 전시관을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야외 마곡광장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브랜드가 참여하는 '내 나라 로컬 맛켓'과 '내 나라 프리마켓'을 운영해 지역 먹거리와 특산물, 여러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국내 여행과 지역 경제를 연결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

    박람회 방문이 실제 지역 방문과 여행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 생태계 구축에도 힘쓴다. '지역균형발전 콘퍼런스'를 통해 지자체와 관광업계가 함께 지역관광의 방향을 논의하고 새 관광상품 발굴과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내 섬과 해양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섬 기획관'도 운영하며, '웰니스 치유·해양·열린 관광 공모 설명회' 등을 통해 지자체와 관광업계가 참여하는 관광사업 정보를 공유한다.

    김대현 문체부 차관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여행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대표 여행박람회"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여행하고, 그 여행으로 인해 지역이 살아나는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