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20일 오후 7시 30분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서 연주2024년 시작된 말러 교향곡 전곡 녹음 중 4번째 실황 녹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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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향 2025년 공연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은 오는 19~20일 오후 7시 30분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을 연주한다.서울시향이 선보이는 10년 만의 말러 교향곡 6번 공연이다. 실황 녹음으로 기록되며, 추후 음반 발매도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서울시향은 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 11월엔 교향곡 4번으로 '말러 사이클'을 이어간다.서울시향은 2024년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 임기 시작과 함께 정기공연 무대에서 말러 1번 '거인', 2025년 2번 '부활'과 7번을 선보였다. 국내 교향악단 최초로 애플 뮤직 클래시컬을 통해 말러 교향곡 1·7번 디지털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지난해 5월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은 그의 고향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 번째 '말러 페스티벌'에서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말러 교향곡 6번을 지휘해 기립박수와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 ▲ 2026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 포스터.ⓒ서울시립교향악단
암스테르담에서의 열기와 감동이 서울로 이어진다. 임기 3년 차를 맞은 츠베덴과 서울시향은 악보에 충실한 해석을 바탕으로 정교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빚어내며 말러가 그린 비극의 실체를 펼쳐낼 예정이다.말러 교향곡 6번은 말러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에 쓴 작품으로 장조와 단조의 대비를 통해 비극적 정서를 쌓아 올린 대작이다. 그의 교향곡 가운데 혁신적인 요소를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다. 특히, 4악장에 '운명의 타격'으로 불리는 망치가 두 차례 등장하며 처절하고 비극적인 종말에 이르며 막을 내린다.티켓은 서울시향 누리집과 콜센터, NOL 티켓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서울시향 누리집 회원은 1인 4매까지 10% 할인받을 수 있고, 만 24세 이하 회원은 본인에 한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