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세인트루이스에 2-0 승리
-
- ▲ 손흥민이 골을 넣지 못했지만, LA는 세인트루이스를 2-0으로 격파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손흥민이 침묵했지만, 팀은 연승을 이어갔다.LA는 15일(한국시간)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MLS 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LA는 구단 최초로 MLS 개막 후 4연승을 일궈냈다. LA는 서부 콘퍼런스 1위에 위치했다.선발 출전한 손흥민의 포지션에 조금 변화가 생겼다. 그동안 최전방 원톰으로 나섰던 손흥민이 2선에 배치됐다.최전방에는 나탄 오르다스가 위치했고, 데이비드 마르티네스-손흥민-드니 부앙가가 2선에서 라인을 구성했다. 손흥민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것이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LA가 매서운 공격을 시도했다. 손흥민과 부앙가를 앞세워 전진했다.전반 1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부앙가가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공은 골대 위로 떴다. 전반 2분에는 손흥민이 박스 중앙에서 직접 슈팅을 시도했다. 이 슈팅은 수비에 걸렸다.손흥민은 전반 15분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때렸지만, 이번에도 위력적이지 못했다. 이후 전반 35분 부앙가의 슈팅 등을 시도했으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전반 41분 오르다스의 슈팅은 골대를 때렸다.골대 불운까지 겪은 LA는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해야 했다.후반 LA가 다시 한번 공세를 펼쳤지만, 득점과 연결되지 않았다. 이에 LA는 후반 26분 손흥민을 빼고 아민 부드리를 투입시켰다.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물러났다.손흥민이 아웃되자 LA는 곧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28분, 후반 36분 마티유 초니에르의 멀티골이 터졌다.세인트루이스의 정상빈은 후반 37분 교체 투입됐고,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결국 LA가 2-0으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