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시안컵 8강서 우즈베키스탄에 6-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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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서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대파했다.ⓒ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오르며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티켓을 따냈다.FIFA 랭킹 21위 한국은 14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FIFA 랭킹 49위 우즈베키스칸과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8강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여자 대표팀은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하게 됐다. 더불어 여자 아시안컵에서 두 대회 연속 4강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 2022년 인도 대회에서는 준우승했다.한국은 일본과 필리핀의 8강전 승자와 오는 18일 같은 장소에서 4강전을 치른다. 난적 일본이 올라올 가능성이 크다.한국은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으며 골폭죽을 예고했다. 손화연이 전반 9분 골망을 흔들었다. 수비 뒷공간으로 넣어준 최유리의 로빙 패스를 손화연이 그대로 오른발로 때렸다. 이 공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전반 20분 수비수 고유진이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공이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절묘한 궤적으로 날아가 골대에 꽂혔다.전반을 2-0으로 마무리한 한국. 여전히 골이 고팠다.후반 12분 박수정의 세 번째 골, 후반 27분 지소현의 네 번째 골, 후반 40분 이은영의 다섯 번째 골, 후반 추가시간 장슬기의 여섯 번째 골까지 터졌다. 결국 한국은 6-0 대승과 함게 월드컵 티켓 획득의 기쁨을 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