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에서 은메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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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지가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결선에서 11분41초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연합뉴스 제공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역대 최고 성적'을 세웠다.대회 종료를 이틀 앞둔 13일(현지시간)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합쳐 6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순위 15위에 올랐다.이는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던 2018 평창 대회를 한참 넘어선 단일 동계 패럴림픽 역대 최고 성적이다.신기록의 중심에는 한국 장애인 스포츠의 '간판스타' 김윤지가 있다. 그가 개인 네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윤지는 이날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좌식) 결선에서 11분41초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 네 번째 메달(금1·은3)을 수확한 김윤지는 한국 선수단 동계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대회 메달 4개'를 따낸 선수가 됐다.이전까지 한국 선수의 최고 성적은 평창 대회 당시 신의현(금1·동1)의 메달 2개였다.한편 컬링은 아쉬움을 남겼다.남봉광-방민자-양희태-이현출-차진호로 구성된 혼성 4인조 대표팀은 이날 열린 준결승에서 캐나다에 7-8로 석패했다.이어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스웨덴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4-7로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