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에 의해 피격된 태국 선박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AFP 연합뉴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비축유 방출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돌파했다.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12일 낮 12시를 넘어서면서 배럴당 100달러 위로 올라갔다.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지난 9일 한때 119달러까지 폭등한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기 종전 발언을 하면서 80달러 초반까지 내려 앉았다.이에 앞서 IEA 32개 회원국은 역사상 최대 규모인 4억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다.그럼에도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선박들이 피격을 당하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200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원유 수송을 전면 차단하겠다고 경고하자 유가가 다시 폭등세를 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