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입 소식도 호재이더리움 2.4%↑ 등 일제히 상승
  • ▲ 비트코인. 출처=AFPⓒ연합뉴스
    ▲ 비트코인. 출처=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하자 가상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10일 오전 8시 30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20% 오른 6만864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날 비트코인은 6만9639달러까지 상승해 한때 6만9000달러를 회복했다.

    이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은 보유하고 있는 기업 스트래티지가 3월 2일부터 8일 사이 1만7994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고 밝힌 것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같은 기간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2.44% 상승한 2000달러에 거래됐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3.42% 오른 636달러, 시총 5위 리플은 1.22% 상승한 1.36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의 상승은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일 119달러까지 올랐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이날 한때 9% 가까이 폭락한 끝에 85달러 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