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 지난 7일 김 전 청장 불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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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호 전 산림청장. ⓒ뉴데일리 DB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직권면직된 김인호 전 산림청장이 주말새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분당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지난 7일 김 전 청장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전 청장에 대한 조사는 2시간 가량 진행됐다.김 전 청장은 지난달 20일 오후 11시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신호를 위반하고 SUV와 버스를 연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김 전 청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이 사고로 15명이 다쳤다.김 전 청장은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김 전 청장에 대한 조사내용과 피해자들의 진단서 등을 정리해 이번주 중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김 전 청장은 지난달 21일 직권면직됐다. 지난해 8월 산림청장에 임명된 지 6개월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