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댈러스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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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은 침묵했고, LA는 개막 후 5연승을 내달렸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A) LA FC의 손흥민이 침묵했다.LA는 8일(한국시간)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MLS 3라운드 FC 댈러스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손흥민은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2선에 드니 부앙가-다비드 마르티네스-티모시 틸만이 자리를 잡았다.LA는 전반 초반부터 공세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전반 이른 시간 경고를 받기도 했다.전반 10분 손흥민이 상대 골키퍼를 제치는 과정에서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이 아닌 손흥민의 헐리우드 액션 반칙을 선언했다. 손흥민은 옐로카드를 받았다. 손흥민의 MLS 첫 옐로카드다.이후 댈러스가 주도권을 잡았으나, 전반 중반 LA가 다시 매서운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23분 손흥민이 수비 뒷공간을 침투하자 부앙가에게 기회가 생겼고, 부앙가는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손흥민은 전반 44분 역습 상황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는 등 LA 공격을 이끌었다.매서운 시도에서 LA는 득점에 실패했고,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LA는 전반 볼점유율 64-36으로 압도했지만, 골을 넣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후반 이른 시간 LA가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 10분 스테픈 유스타키오의 패스를 받은 마르티네스가 왼발 슈팅으로 골을 신고했다.이 골이 결승골이 됐다. 손흥민은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LA의 공격력은 다소 답답했다. 손흥민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LA의 공격진은 손흥민을 제외하고 모두 교체 아웃됐다.LA는 추가골을 넣지 못한 채 1-0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잇따른 선방으로 1골 차 승리를 지켜냈다.이번 승리로 LA는 MLS 3연승을 질주했다. 또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2연승을 포함해 올 시즌 공식 경기 5연승을 내달렸다. LA가 개막 후 5연승을 달린 건 이번이 최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