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이관 … 임명 여부 검토청와대·인수위 거쳐 시사평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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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국회의장이 2월 2일 국회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국민의힘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비상임위원 야당 몫 인사로 최수영 시사평론가를 추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해당 추천안을 재가했다.6일 국회에 따르면 우 의장은 지난 3일 국민의힘이 추천한 최 평론가의 방미통위 비상임위원 추천안을 결재한 뒤 인사혁신처로 이관했다.방미통위 비상임위원 가운데 야당 추천 몫 인선은 국민의힘 추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최종 임명 여부는 인사혁신처 절차를 거쳐 결정된다.지난해 10월 출범한 방미통위는 방송·통신·미디어 분야 정책과 규제를 심의·의결하는 합의제 기구다. 방송사업 허가와 재허가, 채널 승인 등 방송 정책 전반을 다룬다.또 공영방송 지배구조와 이사회 관련 정책, 통신사업자와 온라인 플랫폼 등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규제 정책과 제도 개선, 이용자 보호 방안 등을 논의한다. 주요 안건은 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결정된다.현재 방미통위는 김종철 위원장, 고민수 상임위원, 류신환·윤성옥·이상근 비상임위원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7인 합의제 기구인 방미통위는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 1명과 비상임위원 1명이 추가로 임명돼야 완전체 구성이 이뤄진다.국민의힘이 야당 몫 비상임위원으로 추천한 최 평론가는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을 지냈고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을 맡았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과학기술교육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시사평론가로 방송과 언론 활동을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