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5월 25일일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서 공연
  • ▲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단체사진.ⓒ아이엠컬처
    ▲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단체사진.ⓒ아이엠컬처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0일부터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7년 중국 베세토 연극제 공식 초청, 2018년 대학로 진출 등 꾸준한 성장 과정을 거치며 뮤지컬과 스포츠가 결합한 독창적 시도로 주목을 받았다.

    2019년과 2020년에는 아이엠컬처가 제작을 맡아 유료 좌석 점유율 80%를 기록했으며, 지방 공연 및 방방곡곡 문화사업 참여를 통해 전국 14개 지역에서 관객을 만났다. 이어 2023년과 2024년에는 일본 라이선스 공연을 성사시키며 해외에서도 한국 뮤지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작품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집에서는 바쁜 엄마에게 유령 취급을 당하는 소년 수현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해림 작가, 황예슬 작곡가, 장우성 연출, 양주인 음악감독, 신선호 안무감독 등이 함께하며 무대를 완성했다.
  • ▲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메인 포스터.ⓒ아이엠컬처
    ▲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메인 포스터.ⓒ아이엠컬처
    10주년을 기념해 농구공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엠블럼과 작품 속 대사를 활용한 '슬로건 포스터'도 공개됐다. 슬로건 포스터는 이번 시즌 한정으로 제작되며,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전 시즌을 함께한 배우들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예 배우들이 합류했다. 폐지 위기에 놓인 구청 농구단 코치 '종우' 역에는 김대현·박재윤·안재영이, 가장 외로운 소년 '수현' 역에는 송유택·김현진·조성태·임진섭이 출연한다.

    농구만 아는 아웃사이더 '상태' 역에는 신창주·박대원·김승용·김효성이, 농구 실력 최고의 '승우' 역에는 조현우·신윤철·구준모·곽민수가 캐스팅됐다. 수학 천재 '다인' 역은 김민강·권정수·장두환, 도전정신 강한 '지훈' 역은 김현기·김승현·정찬호가 맡는다.

    10주년을 기념해 청량함과 작품의 매력을 담은 4종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촬영 현장에 모인 배우들은 함께한 시간의 의미를 사진 속에 담아냈다. 특히 '승우' 역의 구준모는 다른 일정에도 불구하고 4회 특별 출연을 결정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오는 3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