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X민음사가 엄선한 인생고전 5종EasyPage, 눈 부담 줄이고 독서는 더 편안하게핸디한 판형으로 실용성은↑
  • ▲ EasyPage 클래식 세트.ⓒ민음사
    ▲ EasyPage 클래식 세트.ⓒ민음사
    애서가들이 보다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교보문고가 기획하고 민음사가 편집한 'EasyPage 클래식' 시리즈 5종이 20일 출간됐다.

    EasyPage 시리즈는 눈의 부담을 고려한 큰 글자책 브랜드다.

    이번에 출간된 EasyPage 클래식은 <이방인>, <싯다르타>, <노인과 바다>, <위대한 개츠비>, <맥베스> 등 5종으로 구성했다.

    모든 연령의 독자가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체, 글자 크기, 행간을 고려해 펴냈다.

    민음사는 "저시력으로 인해 시각적으로 독서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출판물이 드물다"며 "노안, 저시력, 시력 장애 등으로 물리적 고충을 지니고 있지만 일상에서 고전을 읽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기존에 출간된 큰글자책의 경우 글자 크기를 키우기 위해 큰 판형으로 나오다 보니 휴대하기 쉽지 않다.

    또한 좌우 여백과 행간 등의 비율의 균형이 맞지 않아 독서를 방해하는 경향도 보고된다.

    민음사와 교보문고는 이러한 고민들을 반영해 EasyPage 클래식을 제작했다.

    EasyPage 클래식은 보편적으로 좋은 가독성을 보장하는 한 행의 길이는 100mm 정도, 글자 크기는 10포인트 내외라는 기본에서 출발해 큰 글자로 긴 문장을 읽는 것은 눈에 피로도를 높인다는 점을 감안해 최적의 행 길이와 글자 수를 제안했다.

    또한 휴대성을 높이고 트렌디한 감각을 전달하기 위해 가로 대비 세로가 긴 컴팩트한 판형으로 설계했다.

    이 시리즈는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 5편을 엄선해 첫 장부터 끝까지 편안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이방인

    지은이 알베르 카뮈 / 옮긴이 김화영 / 출판사 민음사 / 150쪽 / 1만5000원

    싯다르타

    지은이 헤르만 헤세 / 옮긴이 박병덕 / 출판사 민음사 / 150쪽 / 1만5000원

    노인과 바다

    지은이 어니스트 헤밍웨이 / 옮긴이 김옥동 / 출판사 민음사 / 140쪽 / 1만4000원

    위대한 개츠비

    지은이 F. 스콧 피츠제럴드 / 옮긴이 김옥동 / 출판사 민음사 / 150쪽 / 1만5000원

    맥베스

    지은이 윌리엄 셰익스피어 / 옮긴이 최종철 / 출판사 민음사 / 140쪽 / 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