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쳐버린 흥행 질주' 이소나·홍성윤·길려원, 예심 眞善美→팀 데스매치, 전대미문 무대 쏟아져타장르부B vs 유소년부 대결, 유소년부 승리
  • TV조선 '미스트롯4' 팀 데스매치가 시청자들에게 상상을 뛰어넘는 무대를 선사했다.

    닐슨코리아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0시에 방송된 '미스트롯4'는 전국 기준 12.6%를 기록하며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종편·케이블 포함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3%까지 올랐으며, 2026년 새해 첫 목요 예능 강자로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마스터 예심의 마지막 무대와 본선 1차 장르별 팀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시리즈 최초로 도전한 전례 없는 구성과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으로 현장에는 환희와 전율, 감동이 뒤섞였다.

    마스터 예심 마지막 무대에서는 직장부B 요가 강사 이윤나가 장윤정의 '첫사랑'으로 올하트를 받으며 박세리로부터 "'미스트롯4'에 걸맞는 주인공"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현역부B 최은비는 17kg을 감량한 뒤 강렬한 무대로 올하트를 쏘아올렸고, 염유리는 췌장암 말기 어머니를 위해 '비 내리는 고모령'을 새로운 창법으로 소화하며 심사위원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힌 무대는 고3 난민 소녀 완이화였다. 미얀마 내전을 피해 한국으로 온 그는 어머니를 간암으로 떠나보낸 사연을 공개하며, 유지나의 '모란'을 절절하게 부른 뒤 18개의 하트를 받았다. 박세리 마스터는 무대를 보고 오열하며 "가장으로서의 무게가 너무 크겠다"고 감정을 드러냈다.

    15년 만에 복귀한 왕년부 적우는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올하트를 기록했다. 이어 마스터 예심 진선미(眞善美)가 공개됐다. '울고 넘는 박달재'로 정통 트롯의 매력을 보여준 이소나가 진을, 신예 홍성윤이 선을, 간호대생 길려원이 미를 차지하며 각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본선 1차 경연은 장르별 팀 배틀 형식으로 진행됐다. 두 팀이 한 장르로 맞붙고, 승리한 팀만 다음 라운드로 직행, 패배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구조였다. 본선 진출자 53팀은 현장에 모인 200인의 국민대표단의 마음까지 사로잡아야 했고,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첫 대결은 타장르부B와 유소년부의 국악 트롯 맞대결이었다. 타장르부B는 국악 어벤져스급 라인업으로 구성되었고, 유소년부는 초등생부터 고3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이루어졌다. 유소년부는 양지은 '흥아리랑'을 완벽히 소화하며 관객과 마스터들의 찬사를 받았다. 최종 승리는 12대 5로 유소년부가 차지했다.

    두 번째 대결은 직장부A와 대학부의 록 트롯 무대였다. 대학부는 격정적인 무대 연출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고, 직장부A는 '마음 약해서'를 헤드뱅잉과 고음으로 소화하며 관객의 기립 박수를 이끌었다. 결과는 대학부의 9 대 8 박빙 승리였다.

    마지막 대결은 현역부A와 타장르부A의 정통 트롯A 매치였다. 현역부A는 총 36년의 연기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구성되었고, 타장르부A는 다양한 장르와 국적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현역부A는 이전 시즌에서 볼 수 없던 '검무' 퍼포먼스에 도전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전율을 선사했다.

    다음 주 '미스트롯4'에서는 팀 데스매치 이후 이어지는 1:1 데스매치가 방송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공개되는 '미스트롯4'는 기대 이상의 극적인 무대와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제공 = TV조선 '미스트롯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