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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오브 파이' 공연 장면.ⓒ에스앤코
'라이프 오브 파이' 한국 초연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신년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2026년 1월 27일~2월 14일 약 3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작품 멤버십인 뉴스레터 구독자는 12월 18일 오후 2시~19일 오전 9시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GS아트센터, NOL티켓, 예스24, 메타클럽, 클립서비스다.숙련된 연기의 퍼펫티와 배우의 연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포커스 석과 무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석은 오픈과 함께 매진되는 인기 좌석으로 원하는 자리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라이프 오브 파이'는 맨부커상을 수상한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가 원작으로, 태평양 한가운데 구명보트에 남겨진 소년 파이와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의 227일간의 여정을 그린다. 이안 감독에 의해 장대한 영상미로 영화화어 아카데미상 4개 부문을 수상했고, 이어 무대로 확장시키며 올리비에상 5개 부문, 토니상 3개 부문을 휩쓸었다. -
- ▲ '라이프 오브 파이' 공연 장면.ⓒ에스앤코
국내에서 관객들과 마주한 작품은 무한한 상상력이 실현되는 무대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며 퍼펫, 음악, 조명 등 혁신적 무대 기술이 완성한 입체적 시각 경험을 통해 관객을 광활한 바다 위 여정으로 안내한다.무대 위에서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박정민·박강현과 베테랑의 조연 배우들의 열연, 벵골 호랑이 리차드 파커를 비롯해 얼룩말·오랑우탄 등의 퍼펫 연출과 퍼펫티어의 움직임, 긴장과 아름다움이 교차하는 놀라운 연출로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라이프 오브 파이'는 2026년 3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GS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