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8일~2월 8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서 앙코르 공연28일 오전 11시 티켓 오픈…조기 예매 시 50% 특별 할인 혜택 제공
  • ▲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 공연 사진.ⓒNHN링크
    ▲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 공연 사진.ⓒNHN링크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가 겨울방학을 맞아 다시 돌아온다.

    NHN링크(대표 왕문주)는 자사가 제작한 '건전지 아빠' 앙코르 공연을 2026년 1월 8일부터 2월 8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뮤지컬은 애니메이션과 그림책으로 유명한 '건전지 아빠(BATTERY DADDY)'를 원작으로, 부모·자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 다양한 무대 효과, 아름다운 음악이 담긴 작품이다.

    지난 여름방학 시즌 초연 당시 입소문을 타고 티켓링크 전체 관람객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티켓링크 아동·가족 장르별 랭킹에서 1위(8월 18일 기준)를 달성했다.

    '건전지 아빠' 프로듀서를 맡은 오선화 NHN링크 부장은 "올 여름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앙코르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겨울에도 본 공연을 통해 가족 모두와 함께 따뜻한 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은 28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조기 예매 시 5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 포스터.ⓒNHN링크
    ▲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 포스터.ⓒNHN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