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선진화포럼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한국경제 지속 발전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한국경제 : 과거를 딛고 미래를 보자'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동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에는 김홍균 서강대 교수, 박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옥동석 인천대 교수, 권순형 지암선진화아카데미 사무총장, 이경한 지암청년포럼 의장이 나섰다.

    한국선진화포럼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자 각계 인사들과 함께 2005년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