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4회 초 2타점 역전 3루타 작렬5타수 1안타, 시즌 타율은 0.265전날 선발 출전한 다저스 김혜성은 그라운드 밟지 못해
-
-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침묵을 깼다. 2타점 3루타를 작렬시켰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쳤고, 팀은 패배했다.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결장하며 2경기 연속 이정후와 맞대결은 무산됐다.샌프란시스코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다저스와 경기에서 4-5로 역전 패배를 당했다.이정후는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고,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6에서 0.265로 하락했다.반면 다저스의 김혜성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이 우완 션 젤리임에도 김혜성은 선발에서 제외됐고, 마지막까지 출전하지 못했다.1회 초 2루수 땅볼, 3회 초 1루수 땅볼에 그쳤던 이정후는 세 번째 타석에서 시원한 장타를 날랐다. 1-2로 밀린 4회 초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나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더스틴 메이의 싱커를 공략했고, 이정후는 3루까지 달렸다. 주자 2명은 홈을 밟았다.이정후의 2타점 역전 3루타였다. 이정후는 시즌 5번째 3루타를 쳤고, 타점도 34개로 늘렸다. 후속 타자 윌리 아다메스가 중견수 뜬공에 그쳐 이정후는 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이후 이정후는 침묵했다. 6회 초 우익수 뜬공, 8회 초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샌프란시스코는 역전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1회 말, 2회 말 각각 1점씩을 얻었다. 샌프란시스코는 4회 초 이정후의 활약을 앞세워 3점을 얻어내며 3-2 역전에 성공했다.하지만 다저스는 5회 말에 3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다저스 앤디 파헤스가 3점 홈런을 작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 초 대타 다니엘 존슨의 1점 홈런에 그쳤다.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3타수 3안타 1볼넷 2득점 활약을 펼쳤다.샌프란시스코는 다저스에 2연패를 당했다. 시즌 41승 31패에 그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43승 29패)에 2경기 차로 밀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