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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을 마치고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10.01. ⓒ서성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27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첫 번째 변론준비기일에서 "탄핵 심판 청구 적법 여부도 다투겠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윤 대통령 변호인단인 윤갑근(60·19기)·배진한(64·20기)·배보윤(64·20기) 변호사는 헌재에 윤 대통령 측 대리인으로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이날 변론준비기일에서 정형식 재판관은 관련 서류를 추후 서면으로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이날 재판은 정 재판관과 이미선 재판관이 주관했다.한편 윤 대통령이 대리인을 선임해 탄핵 심판에 대응하기로 한 것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헌재에 접수된 지 13일 만이다.





